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 임직원들이 제69회 현충일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3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22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과 김기성 대표, 강신숙 수협은행장 등 약 100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노 회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이날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현충탑 참배와 분향을 시작으로 순국선열 897위가 잠들어 있는 제10묘역을 찾아 비석정화, 태극기 꽂기, 헌화 등 묘역 돌봄활동을 펼쳤다.
노 회장은 행사를 마치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