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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28일 후반기 의장단 선거... "물밑경쟁 치열"

양경애 부의장 출당 각오 출사표 던져
신동화 전 의장 의원총회 결정 따르겠다

 

 

구리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원 구성을 앞두고 민주당 의원 간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구리시의회는 총 8명의 의원 중 민주당 소속이 5명, 국민의힘이 3명이다.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다수인 민주당 의원 중에서 후반기 의장이 선출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오는 28일 열리는 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 양경애(민주당·재선) 부의장은 출사표를 던졌고, 물망에 오르고 있는 신동화(민주당·3선) 전 의장은 출마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양 부의장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동료 의원들과 상의해 의장직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반기 의장단 구성 당시 신동화 전 의장이 후반기 의장을 맡는 것으로 내부 합의를 본 상태여서 이번 양 부의장의 도전은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신 전 의장은 오는 27일 열리는 민주당 의원총회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기초의회 의장 선출과 관련해 의원총회에서 후보를 결정하고 의원들은 이를 따를 것을 권고하고 있다.  만약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해당 행위로 간주해 징계할 수도있다는 방침이지만, 양 부의장은 징계를 받을 경우 출당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다.

 

양 부의장이 당선되려면 3명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지지를 모두 받아야 한다. 과반수가 넘지 않을 경우 3차 투표까지 진행되고, 3차 투표에서 4대 4 동수일 경우 연장자가 의장을 맡게 된다.

구리시의회는 오는 28일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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