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친환경농업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좋은 성과를 올렸다. 양평군은 지난 19일 농림부와 환경부가 공동주최한 제1회 친환경농업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구었다.
1천만 경기도민의 갈채를 받기에 모자람이 없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열악한 여건을 극복하고 정부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았다는 것에 큰 긍지를 가지리라 믿는다.
이번에 양평군이 수상한 친환경대상은 농림부가 친환경농업을 육성하여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 각국에서 밀려오는 수입 농산물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국토환경 보존기능을 향상하기 위해 제정했다.
농림부는 이상을 제정 시행함으로써 친환경농업의 조기확산이 이루어져 국민건강에도 크게 기여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양평군은 이상이 제정되기 전인 1997년부터 친환경농업에 바탕을 둔 “농업부흥운동”을 벌였다. 양평군은 3단계 8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지금까지 7년간 친환경 농업기반조성 및 실행에 힘써 왔다.
양평군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 전혀 우연이 아니다.
이러한 양평군의 적극적인 농업부흥운동에 힘입어 친환경농업에 동참하고 있는 농가가 4천 41농가에 달하고 있으며 이중 464농가는 친환경농가 인증을 받았다.
특히 양평군은 친환경 농업을 캠페인한 결과 농약사용량은 기준연도인 97년 대비 2005년 현재는 60%이상이 줄었으며 화학비료 사용량은 40%가 감소했다. 반면에 유기질 비료 사용량은 9.5배 이상이 증가했다.
친환경농업이 관심을 끄는 것은 환경 오염과 무관치 않다.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농작물 생육이 나쁘고 이를 개선한다며 필요이상의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농사를 쉽게 지려는 발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수확이 적고 상품성이 떨어진다고 해도 이를 인내하며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농사기법이 웰빙추구시대를 맞아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양평군이 8년여 전부터 친인간농업을 구상, 시행한 것은 놀라웁다.
결과론이지만 이 같은 구상이 웰빙과 맞아 떨어져 농가소득도 증대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양평군의 향도적인 농산책에 찬사를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