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산업진흥원은 태국 방콕에서 태국 소프트웨어산업협회(ATSI)와 해외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진흥원은 방콕 협회 회의실에서 체결한 협약식에서 ‘청년·창업 기업 발굴’, ‘첨단기술 ·산업현장 벤치마킹 프로그램 지원’, ‘수출확대’, ‘해외산업 시찰’ 등에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청년과 창업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