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8일 충주종합운동장을 찾아 하계 전지훈련 중인 FC안양 선수들을 격려한 뒤 연습경기를 관람했다.
이동훈 위원장과 위원들은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을 깊이 응원한다”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무사히 시즌을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FC안양은 K리그2에서 14승4무5패를 기록하며 승점 46점으로 리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는 1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수원삼성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