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6년간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혁신의 아이콘 ‘시그니아(Signia)’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초기 난청을 겪는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보청기 ‘실크 C&G IX’를 제안한다.
최근 5060세대를 중심으로 난청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청력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초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불편한 착용감이나 주변의 시선 때문에 보청기 착용을 꺼리곤 한다.
시그니아 실크 C&G IX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의 이어팁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며, 작은 크기로 귓속에 자연스럽게 숨어들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특히, 실크 C&G IX에 탑재된 IX 플랫폼은 뛰어난 음질과 소음 환경에서의 선명한 음성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시그니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실시간 대화 강화 기술은 복잡한 소음 환경에서도 대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CES 2024 웨어러블 기기 부문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감각적인 디자인과 편리한 충전 방식으로 지난 6월 국내 출시 이후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폰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디자인은 보청기를 착용한 모습을 보이기 부담스러운 초기 난청인에게 제격이다.
또 고막형 귓속형 보청기(CIC)로는 업계 최초로 충전식으로 출시돼 4시간 충전으로 최대 2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유선으로 연결하지 않고도 최대 4회까지 충전을 할 수 있으며, Qi 충전 기술도 탑재했다. 편리한 충전으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시그니아 관계자는 “초기 난청인에게 만족도가 높은 실크 C&G IX로 이번 명절에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그니아는 개인의 청력 상태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경도 난청부터 중도, 심도 난청까지 다양한 보청기 포트폴리오를 보유했다. 슬림오픈형 보청기 스타일레토, 충전식 오픈형 보청기 퓨어 C&G 등 선호하는 착용 형태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도 선택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