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새마을회는 포천 울미연꽃마을에서 ‘함께 어울림 생활농촌활동’ 프로그램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8월 31일과 21일 두 차례 나눠 열린 프로그램에는 어린이 40명이 참가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연잎 보리빵 만들기와 연근 캐기 체험을 하면서 농촌의 중요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의중 안양시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과의 관계를 새롭게 생각하며 농업과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