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다음 달 1~2일 양일간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에서 진행되는 ‘초록빛’ 환경교육지도자 교육 참가자 50명을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환경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환경교육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동화 매체 활용 교수법 ▲환경이야기(황소와 개구리, 바닷물고기 덩치) 활용 교수법 및 교육 운영 사례 ▲손유희(손으로 표현하는 율동) 매체 제작·시연 등이다.
교육은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 시 내년도 도청소년수련원 환경교육 강사 모집 신청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도내 환경교육지도자는 오는 25일 오후 4시까지 도청소년수련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청소년수련원 활동기획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