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다음달 9일 ‘제6회 안양시 학생 창의과학 경진대회’를 연다.
초등부문은 ‘게임에서 만나는 안양시’를 주제로 엔트리(Entry)프로그램을 활용해 창의적인 게임을 개발하고, 중등부문은 ‘자율주행에 필요한 스마트 교통시스템’을 주제로 스크래치 등 프로그래밍 툴을 이용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고등부문은 안양공고 XR융합센터에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 및 시각화’를 주제로 파이썬, 오렌지3, 코랩 등의 툴을 사용해 아이디어 기획안을 발표한다.
이병준 안양시인재육성재단 대표는 “이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