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디바이오센서 임직원들이 5일 여주시 저소득 가정에 연탄 2천 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21년부터 매년 연탄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3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연탄을 받은 원00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와 연탄을 배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덕분에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HR본부 정욱진 본부장은 “올해도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매년 겨울 연탄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에스디바이오센서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기 사랑의열매도 추운 겨울 더욱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