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시킨 ‘럭히밥 시리즈’를 대폭 확장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달 컵라면으로 시작된 히밥 시리즈는 이번에 도시락,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떡볶이 등 총 7가지 간편식으로 확대됐다. 특히, ‘원조 대식가’ 히밥의 타이틀에 걸맞게 일반 상품보다 푸짐한 양과 다채로운 맛을 자랑하며 ‘더 크고 더 맛있게’라는 컨셉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 대왕 돈까스부터 빅 사이즈 함박버거까지, 푸짐함이 가득
대표 상품으로는 지름 15cm의 빅사이즈 대왕돈까스를 활용한 ‘럭히밥 대왕돈까스도시락’과 길이 20cm 이상의 고소한 대왕치즈스틱을 즐길 수 있는 ‘럭히밥 대왕치즈스틱&불닭우동볶이’가 있다.
또한, 3단 토스트로 구성된 ‘럭히밥 불고기킹토스트’와 빵보다 더 큰 지름 14cm의 함박패티가 특징인 ‘럭히밥 함박킹버거’ 등 푸짐한 양과 다채로운 맛을 자랑하는 메뉴들이 눈길을 끈다.
◇ 떡볶이 마니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럭히밥 XXL 마라떡볶이’
히밥 시리즈는 떡볶이 마니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오는 18일 출시되는 ‘럭히밥 XXL 마라떡볶이’는 중국 훠궈 대표 프랜차이즈 ‘하이디라오’의 마라소스를 사용해 특유의 매콤하고 얼얼한 맛을 자랑한다. 떡을 기본으로 감자납작면, 미니소시지, 한입어묵 등 다양한 토핑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푸짐함을 더했다.
◇ 히밥과 세븐일레븐의 만남,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
세븐일레븐은 히밥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먹거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히밥은 모든 상품의 컨셉 회의에 참여하고 레시피를 구상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상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럭히밥 시리즈는 히밥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