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서부소방서는 지난 23일 구갈119안전센터 별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 박주성· 이미숙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폐소생술 교육훈련센터는 용인특례시민 자율 응급처치 역량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은 2025년 1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만 13세 이상 용인특례시민이면 누구나 경기공유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 교육훈련센터를 통해 시민들이 응급처치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용인서부소방서는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