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이 디저트 브랜드 '디저트39'와 손잡고 저당 간식 시리즈를 출시하며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는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를 제시한다.
'헬시플레저' 열풍 속에서 저칼로리, 저당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디저트39와 협업,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풍부한 맛을 살린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먼저, 겨울철 인기 간식인 모나카 아이스크림 2종을 시작으로, 부드러운 롤케이크와 저당 우유까지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25% 감소시켜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콜라보를 통해 단순히 건강한 디저트를 넘어, 고급스럽고 다양한 디저트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흥식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장은 "디저트39와의 협업을 통해 트렌디하고 건강한 디저트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