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슬픈연가`(극본 이성은 연출 유철용)의 OST 2에 수록된 `부탁`을 부른 가수가 신인가수 김재욱인 것으로 밝혀졌다.
`부탁`은 12회 방송분에서 권상우(준영 역)와 김희선(혜인 역)의 아지트 재회 장면에 삽입됐던 곡으로 그동안 목소리의 주인공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조성모와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김재욱은 서울 광양고 재학시절 `휴`라는 5인조 스쿨밴드에서 기타와 보컬을 맡아 주로 대학로 등에서 활동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하지만 가수의 길은 쉽지 않았다. 군 제대 후 뒤늦게 발매한 1집도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김재욱이 빛을 보게 된 것은 `슬픈연가`에 `부탁`이란 노래가 삽입되면서 부터다. `부탁`이 공개된 후 드라마 홈페지는 물론 인터넷 게시판에 `가수가 누구냐`는 글들이 줄을 잇고 있는 것.
김재욱은 이런 호응에 힘입어 5일 오후 7시 강원도 용평에서 열리는 `슬픈연가` 콘서트 무대에서 OST 참여 가수들인 바이브, SG워너비 등과 함께 노래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