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이 혼자 명절을 보내는 2030세대를 위해 특별한 설날 도시락을 선보였다. 대한민국 제16대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와 협업해 푸짐한 14첩 반상을 구성한 '안유성명장 마늘갈비정식'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혼자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면서 편의점 도시락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세븐일레븐의 지난 설 명절 도시락 매출은 전년 대비 10% 가까이 성장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올해 설 연휴가 최장 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혼자 명절을 보내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에 출시된 '안유성명장 마늘갈비정식'은 안유성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인 마늘양념갈비를 메인으로, 모둠전, 나물 등 다양한 반찬으로 구성되어 풍성한 한 상 차림을 완성했다. 특히, 국내산 돈갈비에 간마늘과 마늘분태로 만든 특제 양념으로 맛을 낸 마늘양념갈비는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신년운세떡만둣국'과 '세븐셀렉트 우리쌀사골떡국' 등 다양한 명절 간편식도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은미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혼자 명절을 보내는 고객들이 편의점에서도 풍성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도시락을 준비했다"며, "안유성 명장의 노하우가 담긴 푸짐한 한 상으로 즐거운 설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