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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협회, 신임 협회장직에 조영기 전 넷마블 대표 발탁

넷마블 전 대표 및 펀플 창업자...4월 정식 취임


조영기 전 넷마블 대표가 한국게임산업협회 수장을 맡는다.

 

게임산업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협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조 전 대표를 협회장으로 추대했다.

 

조 신임 협회장은 오는 4월 정식 취임, 강신철 현 회장의 뒤를 이어 2027년까지 2년간의 임기 동안 협회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조 신임 회장은 연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한 후 2007년 CJ인터넷에 입사했다. CJ인터넷게임즈 대표를 거쳐 2011년부터 2014년까지 CJ E&M 게임사업부문(넷마블) 대표를 지냈다. 넷마블 수장직에서 물러난 뒤에는 게임 개발사 펀플을 창업해 대표를 맡기도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NHN, 웹젠,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크래프톤, 펄어비스, 엑스엘게임즈, 모리사와코리아, 원스토어 등 협회 주요 회원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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