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신고식' 폭행 여중생 등 17명 입건

교내 폭력서클 신고식을 한다며 후배들을 폭행한 여중생 등 1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화성경찰서는 27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윤모(14.중3)양 등 화성시 모 중학교 학생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버릇이 없다며 후배를 때린 화성 K고, 수원 K중, H중 학생 등 9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윤양 등은 지난해 7월 20일 오후 2시께 화성시 태안읍 모 노래방과 인근 아파트 옥상에서 교내 폭력서클 '노는 애들'에 가입한 후배 김모(13.중2)양 등 4명의 얼굴을 때리는 등 지난 8일까지 4차례에 걸쳐 후배들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