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까지 ‘교원 힐링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원들의 마음치유와 심신 안정회복을 위해 아로마·원예·음악·영화·숲 테라피 등 5개 분야로 진행된다.
앞서, 지원청은 첫 번째 행사로 지난 16일 제44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교원 힐링공감 콘서트'를 열었다.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