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골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홀인원 시 최대 100만 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골프장 라운딩 그린피를 신한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 다음 달 결제 금액 중 최대 100만 원이 지원된다.

혜택은 홀인원 접수 기준으로 선착순 10명에게 제공되며 체크카드, 법인카드, 선불카드, 기프트카드 등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더해 신한카드는 행사기간 내 동일한 이벤트에 응모하고 신한 신용카드로 골프장 라운딩 그린피와 라운딩 당일 ‘음식점(요식)’ 또는 ‘주유’ 업종에서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그린피와 요식, 주유 모두 1만 원 이상 결제 건이 행사 대상이며 세 업종을 모두 이용할 경우 당첨 확률은 2배 높아진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