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후’가 모던 한복 브랜드 ‘단하’와 협업한 ‘비첩 순환 에센스 X 단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여름철 피부 진정에 초점을 맞춘 대용량 에센스로, 한정 패키지와 특별 사은품이 함께 제공된다.

26일 LG생활건강은 자사의 프레스티지 브랜드 ‘더후’가 모던 한복 브랜드 ‘단하’와 손잡고 ‘비첩 순환 에센스 X 단하’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단하는 전통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MZ세대에게 한복의 미학을 알리고 있는 브랜드로, 더후는 매년 1회 한정으로 선보이는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올해는 단하와 함께 기획했다.

이번 에디션은 초여름 궁중의 연꽃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기존 90ml에서 130ml로 증량된 대용량 제품으로 구성된다. 또한 ‘공진향: 설’ 라인의 미백 밸런싱 토너(20ml), 미백 에멀전(20ml), 청안 클렌징폼(40ml), 미백 톤업 선크림(25ml) 등 스킨케어 제품도 포함된다.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단하 코스메틱 파우치가 제공되며, 50ml 소용량 에센스와 공진향 탄력 3종으로 구성된 트라이얼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단하 전통 부채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비첩 순환 에센스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장벽을 강화하는 첫 단계 에센스로, NAD+ 유도체 ‘NAD Power24TM’과 피부 진정 캡슐인 ‘해울비단TM’을 포함해 여름철 피부 붓기 개선과 즉각적인 윤기 부여에 도움을 준다.

인체적용시험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1회 사용만으로 붓기 개선 효과가 확인됐으며, 1주 사용 시 피부 진정, 1개월 사용 시 피부 장벽 개선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

LG생활건강 더후 브랜드 관계자는 “비첩 순환 에센스는 ‘1회, 1주일, 1개월’만에 피부 변화가 느껴지는 대표적인 진정 에센스”라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단하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더 특별한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단하 에디션’은 전국 주요 백화점 더후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