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제40회 안양시민대상’ 후보자를 이달 말까지 추천받는다.
추천 부문은 효행·지역사회발전·산업경제·문화예술·교육·체육·환경보전·시민안전 등 9개 부문이다.
대상은 시에 3년 연속 거주하거나 해당 분야에 뚜렷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추천은 시 공무원(부서장 이상·동장), 관내 유관기관장, 학교장 또는 시민 20인 이상 추천을 받아 접수하면 된다.
시는 후보자 중 시민대상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나 시 총무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