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무역·물류 실무인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해당 과정은 '실제 수출입 서류 작성', '수입·수출 프로세스의 이해', '수출입통관과 수출입 대금 지불 방법'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안종욱 안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