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미당이 오는 7월 31일까지 유기농 콘셉트를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경품을 제공하는 ‘유기농 우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1A등급 유기농 원유를 사용해 전국 매장에서 제공되고 있다.
21일 프리미엄 커피·아이스크림 브랜드 백미당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기농 우유 인증샷’ 이벤트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참여자는 매장을 방문해 유기농 우유 제품 패키지, 메뉴, 공간 등 유기농 콘셉트가 드러난 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 당첨자 10명에게는 ‘백미당 유기농 우유 200ml(12입)’이 경품으로 제공되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백미당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미당의 유기농 우유는 1A등급 원유를 기반으로 무항생제, 무농약, 무화학비료 등 ‘3무(無)’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현재 전국 56개 매장에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시그니처 라떼 제품과 조화를 이루는 풍미가 특징이다.
백미당은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커피바,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 지역 특산물 메뉴 등 고급화 전략을 강화해왔다. 특히 프랑스 치즈 브랜드 ‘끼리’와의 협업, 연천 흑율무 라떼 출시, 베이커리 특화 매장 개점 등으로 메뉴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백미당 관계자는 “건강한 유기농 우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메뉴와 프로모션으로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