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민B마트가 국민 먹거리 삼겹살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타임특가 딜을 진행한다.
11일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무항생제 1등급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100g당 990원, 300g 기준 297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4일간 배달의민족 앱 내 배민B마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타임특가딜은 매일 오후 2시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1시간 내 즉시배달 또는 원하는 시간에 상품을 받아보는 예약배달을 통해 수령이 가능하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이번 타임특가딜 이벤트는 고객들이 무더위 속 외출 없이도 신선한 정육을 할인된 가격에 받아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획전과 가격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민B마트는 주문 후 1시간 이내에 소비자가 필요한 상품을 즉시배달하는 퀵커머스의 대표주자다. 가공식품, 신선식품, 필수 생활용품 등 상품군을 확대하며 250여 종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최저가도전’ 기획전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배민B마트는 오는 13일부터 고객들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배민 포인트(총 1000만 포인트)를 ‘무더위 지원금’으로 제공하는 아이스크림 기획전도 준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