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가 20여 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12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8분쯤 평택시 세교동에 있는 13층 규모 아파트 9층 세대 내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불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불은 20여 분만에 완전히 꺼졌으며 인평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안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