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가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공식 사이트와 위믹스 플레이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gWEMIX 보상과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정식 출시에 앞서 토큰과 NFT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9000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를 앞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며, 다양한 인게임 콘텐츠를 통해 토크노믹스 아이템 gWEMIX를 획득할 수 있다. gWEMIX는 위믹스 코인과 1대1 교환 가치를 지닌다.
사전예약은 공식 사이트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에서 가능하다. 사전예약 후 미션을 수행하면 gWEMIX 3개가 지급되며, 공식 사이트 참여자에게는 '희귀 동반자: 바르다기', '발키리 정수 카드 꾸러미', 위믹스 플레이 참여자에게는 '희귀 동반자: 굴른코르프', '디시르 정수 카드 꾸러미' 등 아이템이 추가 제공된다. 누적 예약자 수가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보스의 깃털', '빛나는 강화석 선택 상자' 등 보상이 열린다.
또한 위메이드는 'Valhalla Trials(발할라 트라이얼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계별 미션을 완료하면 포인트가 적립되고, 오픈 전까지 누적 포인트 랭킹에 따라 상위 이용자에게 이미르 토큰을 에어드랍 방식으로 제공한다. 친구 초대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초대 링크를 통해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이벤트 응모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위믹스 스테이킹 이벤트도 시즌제로 열린다. 참여자에게는 gWEMIX 획득에 필요한 NFT 아이템과 추첨을 통한 동반자 '까마귀'가 제공되며, 각 시즌 순위 1위부터 5위까지는 한정판 '위믹스 디시르 패키지' NFT가 지급된다.
위메이드는 올해 하반기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며, 사전예약과 이벤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