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이 추석을 맞아 고품격 한방 화장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은 자사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에서 ‘공진향 궁중세트’를 비롯한 추석 선물세트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공진향 궁중세트는 탄력 안티에이징 성분 ‘공진 솔루션’을 함유해 한 달 사용 후 이마와 눈가를 포함한 21개 부위에서 피부 탄력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더후의 20년간 축적된 ‘공진비단’ 연구와 LG생활건강의 독자 한방 바이오 기술이 결합해 피부 속부터 탄력감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공진향 궁중세트는 토너, 에멀젼, 크림 정품과 공진향·비첩 라인의 증정품 5종으로 구성돼 하나의 세트만으로 올인원 스킨케어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홍산삼 레티놀 성분으로 깊은 보습을 선사하는 ‘진율향 기품세트’, 남성 피부 윤기를 위한 ‘공진향:군 자양 2종 세트’ 등 다양한 추석 한방 선물세트가 마련됐다.
또 더후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기획전에서 공진향 궁중세트 또는 진율향 기품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궁중수보(宮中繡褓)’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궁중수보는 귀한 물건과 복을 담아 선물했던 전통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포장이다.
이번 기획전은 1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전용 최대 23%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더후 관계자는 “공진향 궁중세트는 공진향 라인의 탄력 안티에이징 풀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대표 스테디셀러”라며 “고급스러운 포장과 풍성한 구성으로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