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는 15일 신임 본부장에 최종천 전 신용보험부 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본부장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해 서울동부스타트업지점장, 성과관리부장, 강남지점장, 신용보험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 본부장은 “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회복 지연, 글로벌 통상전쟁 심화 등으로 기업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경제 여건 변화 등에 빠른 대응이 가능한 특례보증 프로그램 운용 등으로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