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한국오토엠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했다.
2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따르면 한국오토엠은 2023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 경기도 1760호 기업으로 가입 후 현재까지 1000만 원 이상을 기부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해 대한적십자사는 한국오토엠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재원 조성에 이바지한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했다.
조두학 한국오토엠 대표는 "1995년 설립 이래 국내 최초 솜사탕 자판 출시를 시작으로 2017년 흑백 사진 자판기 '인생사진'의 브랜드화 등 30년간 자판기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며 정직한 이익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고자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남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