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 대표적 금융기관으로서의 오산시 발전에 기여하고 역할을 수행하며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상권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장은 은행 경영의 핵심을 '사람과 나눔의 실천'이라고 말한다.
그는 "은행 서비스의 양대축은 직원과 고객"이라며 좋은 전략과 제도를 만들어 지역발전에 기여하며 봉사정신으로 주말을 가리지 않고 지역민들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오산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생활체육 등 사회공헌 실현에 동참하며 체육발전에도 함께 이바지하고 있다.
그는 지난 1970년 화성시 남양 문호리에서 태어나 1994년 NH농협은행 오산·화성지부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2019년 경기영업부에 근무하며 경기도 금고재계약 실무팀장으로 종합업적평가 3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나 지부장은 그동안 중간관리자, 시군지부 팀장 지점장 등 주요 요직 두루 거치며 지난 2020년 발안지점부터 부터 2024년 서둔동 지점까지 우량여신 2000억과 3000억을 기록하며 성탑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2024년 종합업적평가 1위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그는 평생을 농업인 등 지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눴다.
특히. 그는 다양한 조직에서 많은 업무를 두루 거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공감한 경험이 그의 가장 큰 무기라고 강조한다.
또 각 지점에서 배운 사람 관리 노하우와 업무 추진력, 등 다양한 이해관계 조정 능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지난 1월 농협 조직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오산시지부 지부장까지 오르며 뼛속까지 농협맨으로 활동 중이다.
나 지부장은 오산시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통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뚜렷한 경영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농협 본연의 활동에 필요한 자금과 수익을 확보하고, 전 국민의 차별 없는 금융 서비스 제공에 기여한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는 ▲2025년 1분기 업적평가 1등급 ▲제1회 오산 세마쌀로 빚은 수제 전통주 품평회 개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오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지원 ▲민관 합동 영농지원을 통한 농촌일손 부족 해소 등 다양한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민과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지역 대소사를 함께 치르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경청하며 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오산시 체육발전,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장애인활동 지원, 농업인 육성 지원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는 지역민이 신뢰하는 금융기관으로 성장했고, 현재까지 오산시 금고 선정 결과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 지부장은 “큰 책임감을 갖고 시 금고의 소임을 다하겠다”며 “금융파트너이자 농업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든든한 NH농협은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