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CJ와 손잡고 연말 시즌 생활형 혜택을 강화했다.
카카오뱅크는 CJ제일제당·올리브영·뚜레쥬르 등 주요 브랜드 혜택을 담은 ‘저금통 with CJ’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저금통은 계좌의 1000원 미만 잔돈을 자동 적립해 최대 10만 원까지 모으는 상품으로, 제휴사 혜택을 얹은 이벤트형 저축 서비스다.
가입 기간은 이날부터 12월 14일까지이며, 14세 이상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저금 횟수에 따라 최대 5단계 혜택이 제공되며, 첫 저축 시 CJ더마켓 1만 원 쿠폰, 2회차 올리브영 4000원 쿠폰, 3회차 뚜레쥬르 4000원 쿠폰 등 브랜드별 혜택이 지급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연말 소비 시즌에 고객이 일상에서 즐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생활에 밀착된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