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광명교육지원청 해오름실에서 2025년 ‘북 갤러리 & 북 토크’와 함께하는 책 쓰기 프로젝트 공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유회는 광명교육지원청이 추진해 온 독서인문 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누구나 ‘작가이자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책 쓰기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올해 책 쓰기 프로젝트는 안서초등학교와 광문고등학교가 지역중심교로 참여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책 쓰기 활동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이 직접 책을 쓰고, 디지털 기반 전자책까지 출간하는 경험까지 이어졌으며, 교사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글쓰기 생태계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
김명순 교육장은 “이번 공유회를 통해 지역의 책 쓰기 프로젝트가 더욱 활성화되고, 학생과 교사 모두가 스스로 표현하고 기록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