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콘서트 좌석 배치 문제 등으로 팬들에게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한 그룹 신화가 보상차원의 공연을 갖는다.
신화 소속사 굿엔터테인먼트는 6일 "신화가 오는 6월 5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신화 서머 스토리 페스티벌 2005`를 개최한다"며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19일 `윈터 스토리 2004-05`콘서트에 대한 보상차원의 공연"이라고 밝혔다.
굿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으로 신화는 환불과 함께 다른 보상책을 마련하겠다던 당초 약속을 지키게 됐다. 또 대대적인 보상 차원의 공연은 이례적인 일로 공연 문화에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이번 공연은 팬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가격(R석 2만원, S석 1만원)을 대폭 내렸다. 특히 지난해 공연 예매 후 콘서트 관람을 한 관객에게는 좌석에 대한 선 예매와 티켓가격의 50%(R석 1만원, S석 5000원)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선 예매 대상자들은 오는 13-22일까지 10일간 1차 예매기간에 티켓파크(www.ticketpark.com)를 통해 예매를 할 수 있다.
굿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공연 이후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회사뿐만 아니라 신화 멤버들과 함께 오랫동안 준비해 온 공연"이라며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마음에서 마련한 공연인 만큼 모두가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신화는 지난해 12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린 공연에서 좌석 배치 문제 등으로 2회 공연 모두 1시간 이상 지연됐으며, 일부 관객은 입장권을 예매하고도 입장이 거부되는 소동이 빚어져 팬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