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장애인과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건강 증진을 위해 공공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군포시보건소 3층에 ‘재활운동치료센터’를 확장·이전해 개소했다. 센터는 기존보다 2.6배 넓어진 93평 규모로, 최신 전문 재활 장비와 카페형 대기실을 갖췄다.
특히 이용 대상을 기존 장애인에서 허약·근감소 우려 어르신까지 확대해 촘촘한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결과”라며 맞춤형 예방 관리를 강조했다.
또한, 시는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청사 내 주차정산기를 배리어프리(Barrier-Free) 주차정산기로 교체했다.
배리어프리 주차정산기는 시청 로비와 민원봉사실, 부설주차장 출구에 설치됐다. 이번 교체를 통해 휠체어 이용자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키패드와 고대비 화면, 화면 확대 및 음성 안내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에 따라 시각·지체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도 부설주차장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청의 시설은 누구나 불편함 없이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시민들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