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C 방송 인기 아침프로 `투데이(Today)' 아성이 무너지고 있다.
시청자수 조사기관이 닐슨 미디어에 따르면, NBC의 `투데이'와 ABC의 `굿모닝 아메리카'간의 지난주 시청자수 차이는 7만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만약 이 통계치가 유효하다면, `굿모닝 아메리카'는 지난 95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시청률 역전에 바짝 다가선 셈이다. 닐슨 미디어는 오는 목요일(19일) 최종 수치를 공개할 계획이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95년 12월 이후 10여년간 주간 순위로 단 한번도 `투데이'의 장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최근에도 `투데이' 시청자는 `굿모닝 아메리카'보다 200만명 이상 많았지만, 시청률 격차는 점점 좁혀져왔다.
급기야 지난해 9월 초에는 `투데이'의 평균 시청자는 600만명, `굿모닝 아메리카'는 540만명으로 60만명차에 불과했다.
상황이 이렇자 NBC 방송은 지난달 수석 프로듀서를 교체하는 극약처방을 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