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2026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식을 맞아 어린이 식생활 안전 홍보에 나섰다.
새 학기를 시작하는 신입생들이 건강한 먹거리 환경 속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캠페인을 전개한 것이다.
시는 3일 탄벌초등학교를 포함한 지역 내 5개 초등학교에서 신입생 660여 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식생활 안전관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광주시보건소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외식업 관련 단체,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안내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배부된 홍보물에는 고열량·저영양 식품 섭취 줄이기, 당·나트륨 과다 섭취 예방, 부정·불량식품 구별 방법,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제도 안내 등이 담겼다.
가정과 학교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또 아토피·피부염 예방 수칙과 비만 예방 사업 안내 등 어린이 건강관리 전반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됐다.
시 공식 캐릭터 ‘그리니 크리니’가 현장을 찾아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며 캠페인 참여를 유도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현재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 173곳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차례에 걸쳐 총 705건의 점검을 실시했다.
이달 초부터는 개학 시기에 맞춰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진행해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와 위생 상태 등을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어릴적 식습관은 평생 건강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시기”라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