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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사람] 김한정 예비후보, 주광덕 시장에 ‘윤석열 불법계엄·내란사태’ 입장표명 촉구

내란사태 당시 일본과 미국에서 체류한 이유 밝히며 "'네거티브' 말자" 당부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주광덕 남양주시장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계엄 및 내란 사태에 대한 공개적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단수공천 후보인 주 시장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자신을 ‘윤석열 대통령의 30년 지기 친구’라고 내세우며 윤 대통령과 함께 남양주의 미래를 열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은 불법계엄으로 헌법을 유린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기로 몰아 넣었는데,주 시장은 지금까지 이 사태에 대해 단 한마디 공개적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윤석열의 30년 지기를 자처하며 손잡았던 정치적 입장의 변화 여부 ▲헌법 파괴로 규정된 불법계엄 및 내란 판결에 대한 입장 ▲이 문제에 침묵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한 입장 등에 대해 물었다.

 

김 예비후보는 회견 말미에 “2024년 12월 3일 내란사태 당일 일본 와세다 대학의 초청으로 도쿄에 장기 체류 중이었다”며 “그 시기에 우원식 국회의장과 소통하며 명을 받아 워싱턴 한미의회교류센터 초대이사장을 맡아 외교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외교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몸은 비록 해외에 있었지만 마음은 내란척결과 민주회복, 민주당 정권교체에 함께 하고 있었다”고 강조하면서, 최근 일부 민주당 예비후보 등이 지난 내란 사태 당시 시민과 함께하지 않았던 인물의 후보 자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해 이같이 해명하면서 "우리의 상대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이재명 정부의 개혁을 저지하는 국민의힘이다. 네거티브를 하지 말자“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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