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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동 주차난 해소 위해 ‘노상 확장형 주차장’으로 전환

노외주차장(완충녹지)을 대신해 도로 확장형 노상주차장 전환
사업비 6억 3천만 원 투입… 오는 7월  60면 준공 목표

 

구리시는 갈매동 완충녹지 안에 만들려던 공영주차장 조성 기존 계획을 재검토해, 도로를 넓혀 노상(직각)주차장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변경 추진해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갈매동의 단독주택과 상업지구가 혼재된 지역으로, 상가 이용객과 주민 차량이 집중되면서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갈매동 623·625번지 완충녹지 일원에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해 왔으나, 당초 계획이었던 노외 지평식 주차장 방식의 단점이었던 진출입 동선, 효율적이지 않은 주차 공간,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녹지공간의 필요성 등의 문제점이 있어 도로 확장을 통한 노상주차장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번 변경을 통해 기존 완충녹지 약 900㎡가 도로로 전환되어 노상주차장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이는 기존 26면의 주차면 조성 계획에서 약 60면 내외로 확대될 수 있다.

이번 계획 변경은 보행자 안전과 주민 불편을 줄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갈매동 상업지구와 주거지역 일대의 주차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생활권 내 주차 스트레스 완화와 보행환경 개선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변화가 나타날 전망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차면수 확대와 동선 개선, 안전성 확보를 함께 고려한 이번 계획은 ‘양적인 확충’과 ‘질적인 개선’을 동시에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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