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고등학교 입시 기준이 바뀌면서 2027학년도부터 중학교 1학년 2학기 성적이 내신에 포함된다.
3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은 기존과 같이 전기고와 후기고로 구분해 중학교 내신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과학고·마이스터고·예술고·체육고·특성화고 및 일반고 특성화과 등 전기고 전형은 오는 8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실시된다.
이후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 등 후기고 전형은 12월 4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이어진다.
특히 이번 개편은 그동안 제외됐던 중학교 1학년 2학기 성적이 내신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이는 2017년 전면 도입된 자유학년제로 인해 1학년 과정에서 지필평가가 없었던 구조가 변화한 데 따른 것이다.
2023년부터 자유학년제가 자유학기제로 전환되면서 1학년 2학기부터 시험이 일부 재개됐고, 해당 성적이 이번 고입 전형부터 반영되게 됐다.
도교육청은 제도 변화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 현장과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세부 전형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