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서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한 시민후보를 발굴하기 위한 모임이 본격 태동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양시민회, 고양여성민우회, 고양환경운동연합, 고양청년회, 민주노총고양·파주지구협의회 5개 단체는 지난달 30일 오후 내년 지방선거의 시민후보 발굴·선정을 위한 '2006 고양시민 행동 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목표로 고양시의 각 시민단체 대표를 비롯 시민행동의 취지에 공감하는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 큰 관심을 나타냈다.
고양시민행동준비위는 이날 "주민들 하나하나가 진정 도시의 주인이 되어 크고 작은 문제들을 스스로 결정하면서 공동체 도시의 상을 구현하고 생동하는 지역자치의 전형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또 "시민들의 의사를 올곧게 대변할 양심적이고 진보적이며 개혁적인 일꾼을 찾아 주민들의 진정한 대변자로 인정받는 인물, 고양시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인물을 찾기 위해 창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민행동준비위는 이어 ▲지역 시민사회의 단결된 힘으로 2006년 지방선거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개혁세력의 진출을 확대해 고양시의 혁신계기를 조성한다 ▲시민들의 힘으로 고양시 비전을 만들어 시민들의 생활요구를 실현, 시민 스스로 지역정치의 주체로 서도록 한다 ▲시민들의 생활적 요구와 결집을 통해 고양시내 모든 개혁 세력들이 단결과 협력을 조성한다 등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시민행동준비위 관계자는 "내년도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의 의사를 진정하게 대변하는 개혁세력이 최소한 고양시의회 의원의 과반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활동을 벌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