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는 지난 1일 여주읍 연양리 강변유원지에서 여름치안센터 개소식을 갖고 내달 20일까지 유원지내 범죄 및 익사사고 예방활동, 청소년 선도 활동에 들어 갔다.
이날 김대진 서장은 " 웰빙문화 확산과 주5일 근무제 정착으로 강변유원지를 찾는 행락객들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기에 파견된 경찰관과 군청, 지도교사, 소방관 등 각 유관기관 관계자는 서로 협력해 남한강변 익사사고 예방은 물론 유원지내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 활동을 적극 전개해 행락객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