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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토지.교통관련 부패 면직자 최고

최근 3년간 각종 비리로 면직된 공직자가 1천명을 넘는 가운데 건설.토지.교통 관련 면직자가 220명을 차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경찰과 재정.경제.금융관련자도 100명을 넘어서 부패 취약직종으로 분류됐다.
국가청렴위원회(위원장 정성진)는 29일 위원회가 발족한 지난 2002년 1월부터 작년 말까지의 비위면직자 현황 및 취업실태를 분석한 결과 총 1천76명의 공직자가 각종 비리에 연루돼 면직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연평균 359명의 비위면직자가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소속기관별로는 중앙행정기관이 전체의 43.9%인 472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지방자치단체 263명 ▲공직유관단체 260명 ▲교육자치단체(지방교육청과 일선학교) 81명 등의 순이었다.
부패유형별로는 뇌물.향응수수(738명)와 공금횡령.유용(196명)이 전체의 86%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행정분야별 비위면직자는 ▲건설.토지.교통 220명 ▲경찰 214명▲재정.경제.금융 146명 ▲교육 94명 ▲세무 75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전체 비위면직자중 330명이 재취업을 했으며 이중 전남도에 몸담았던 A씨와 한국도로공사에 근무했던 B씨 등 2명은 관련 규정을 어기고 업무연관성이 있는 건설업체에 취업했다가 문제가 돼 최근 자진사퇴했다고 청렴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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