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관문인 고촌읍에서 방학 기관을 맞아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개선 캠페인에 나섰다. 5일 고촌읍은 주거지가 밀집한 고촌읍 일원을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 고용 금지 업소 계도와 불법 광고물 점검, 청소년 보호 인식 확산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촌읍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청소년지도위원, 공무원 등이 겨울방학 계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점검에 참여했다. 이들 참가자는 교외 활동이 많이 늘어나는 시기인 겨울방학 동안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방지하고자 편의점과 음식점, 유흥, 숙박업소, 전자담배 판매점, 노래방, 피시방 일대를 순회하며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학교 주변과 통학로를 중심으로 불법 전단과 선정적 광고물, 야간 청소년 탈선 우려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형장 게도 활동을 병행했다. 상인들에게는 관련 법규를 안내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자발적으로 요청하는 홍보물도 배포했다. 김기수 고촌읍장은 “김포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관문 지역인 만큼,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점검과 주민 참여를 통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성장할
김포우리병원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김포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80개교 학생 88명에게 총 3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 성취도와 성장 가능성, 가정 형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포우리병원은 2005년부터 매년 지역 인재들의 꿈을 후원하기 위한 장학 사업을 시행, 올해까지 170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 해오고 있다. 장학생은 상급 학교 진학을 앞둔 졸업생 중 학교장의 추천으로 선발된다. 올해 마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입학을 앞둔 윤설이 학생은 “제 꿈을 키워가는 데 김포우리병원 장학금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학에 진학해서도 학업을 충실히 수행하여서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장학생 선발 소감을 말했다. 고도현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정하는 병원으로서 미래 인재를 응원하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우리병원은 장학 사업 외에도 사회적 약자 지원 사업, 무료 건강강좌, 각종 문화·체육 행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포천소방서는 5일 신북면 심곡리 소재 깊이울저수지에서 동계 수난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서의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중 구조훈련에 중점을 두고, 얼어붙은 하천과 저수지에서 실족 및 고립 상황을 맞고 있는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인명구조 능력 강화 훈련에 나섰다. 이날 훈련은 ▲동계 수난 및 수중사고 대응 절차 전반 숙달 ▲수상 구조와 얼음 밑 탐색을 통한 구조대상자 탐색·인양 ▲구조대원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동료구조팀(RIT) 운용 방법 등으로 얼음 붕괴상황을 가정한 구조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안전 확보와 팀 단위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한편 소방서 현명석 포천구조대장은 “겨울철 수난사고는 구조 과정에서 대원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는 위험 사고로 이얼질 수 있다”며 “이러한 반복적인 실전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수원특례시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 정책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며 현장 밀착형 행정에 나섰다. 수원시는 5일 수원시 기업지원센터에서 ‘2026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고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금·기술·수출·투자 분야별 지원 정책을 안내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는 수원시를 비롯해 국세청, KOTRA,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 등 20여 개 유관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각 기관은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자금 지원과 연구·개발(R&D), 해외 진출, 기술 사업화 방안을 중심으로 설명을 진행했다. 수원시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종합 지원 시책을, KOTRA는 해외 시장 진출과 수출 판로 개척 전략을 제시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연구·개발 지원 정책을,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기업지원 종합서비스를 안내했다.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들은 창업 초기 기업부터 소부장·바이오·초격차 산업까지 분야별 투자 방향과 활용 방안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박윤국 더불어민주당(포천·가평) 전 지역위원장은 5일 “포천시가 표류하고 있는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어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8대 포천시장 도전에 나서기 위해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박 전 지역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대선을 통해 시작된 변화는 반드시 지역의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당시 포천 공약으로 제시한 ▲신도시급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과 국가산업단지 조성 ▲진접-포천 전철4호선 연장 ▲GTX-G노선 신설 등을 언급하면서 본인의 지난 지방정치 경험과 그동안 쌓아온 경륜을 피력했다. 그는 “이와 더불어 지난 4년 간 포천 시정과 시민의 삶을 돌아볼 때, 시가 방향을 잃은 채 표류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며 “현재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 속에 놓인 포천을 위해선 자신이 과거에 몸 담았던 현장으로 다시 돌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무를 옮겨 신용을 얻는다’는 사목지신[(徙木之信)을 인용하며 “마음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낮은 자리에서 들으며, 가장 무거운 책임감으로 응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전 지역위원장 사퇴로 공석이 된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
우원식 국회의장이 5일 6·3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 추진하는 것에 대해 “설 전후를 지방선거 (개헌) 동시투표를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 시한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발언을 통해 “남은 임기 동안 역점을 둘 중점과제 중 첫째는 국민투표법 개정과 개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대통령 신임 정무수석과 여당 원내대표가 모두 지방선거 원포인트 개헌을 이야기했고, 조국혁신당도 동의하고 있다”며 “어제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처음으로 개헌을 꺼냈다”고 언급했다. 다만 “상임위 심사 중인 국민투표법 개정은 계속 소통은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설득해 볼 작정”이라고 부연했다. 우 의장은 ‘설 전후까지 어떻게 여야를 설득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이번에는 개헌의 문을 여는 개헌”이라며 “(여야가) 합의·동의한 만큼만 한다”고 답했다. 그는 “대통령 뜻도 분명했다”며 “여러 차례 이야기해 청와대 정무수석도 움직이기 시작했고, 민주당 원내대표도 국민투표법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고, 소위 범여권은 대개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강현숙 " 언론담당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누구라도 내일까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한다면 곧바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당 대표에 대한 사퇴나 재신임을 요구하는 건 당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당원들에 대한 도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당원들이 사퇴하라고 하거나 재신임받지 못한다면 당 대표직도 내려놓고 국회의원직도 내려놓겠다”며 “다만 그런 요구를 하는 의원이나 단체장이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당 대표 사퇴, 재신임 요구는 당 대표로서의 정치생명을 끊는 일”이라며 “본인들도 (전 당원 투표에서 당 대표 재신임이) 관철이 되지 않으면 정치적 생명을 다할 것을 각오하고 요구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무감사위원회와 윤리위원회의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결정을 두고, 최고위의 최종 결정을 두고 당 대표에게 모든 정치적 책임을 물어서 사퇴나 재신임을 요구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며 “그런데도 오늘부터 내일까지 당 대표직에 대한 사퇴, 재신임 요구가 있다면 이를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당 대표는 당
인천지하철1호선 검단연장선 납품 지연이 1달이 넘은 현재까지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철도차량 제작·납품 업체인 ㈜다원시스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인천철도본부는 우선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용갑(대전 중구) 국회의원은 5일 국가계약법, 지방계약법, 공공기관운영법 등의 개정안을 담은 ‘다원시스 방지 3법’을 발의했다. 최근 ㈜다원시스를 둘러싼 논란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정부 산하 기관인 코레일은 최근 ㈜다원시스를 납품 지연 및 부실 제작 문제 등의 이유로 사기 혐의를 적용해 고소했다. 코레일은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에까지 세 차례에 걸쳐 ㈜다원시스와 ITX-마음 철도차량 474칸을 9149억 원에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중 1차 납품은 지난 2022년 12월 11일까지였는데, 150칸 중 120칸만 납품됐으며 2차 납품은 2019년 11월 20일부터 2023년 11월 10일까지였는데 208칸 중 20칸만 납품됐기 때문이다. 지난 2024년 4월 맺은 3차 계약 물량은 116칸 발주로 오는 2028년 1월까지 납기가 예정돼 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사기 아니냐”는 표현까지 활용하며 ㈜다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장기요양제도 현안을 놓고 현장과의 소통에 나섰다. 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5일 지역 장기요양기관 협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올해 본격화되는 통합돌봄사업을 비롯한 주요 정책 과제와 제도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6년 통합돌봄사업이 시범 단계를 넘어 본사업으로 전환되는 시점을 앞두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통합돌봄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별 전담 조직과 인력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적시에 필요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장기요양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장과의 협력 없이는 통합돌봄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협회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요청했다. 회의는 장기요양 종사자의 처우 개선 문제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장기근속장려금 지급 기준 완화 방안을 비롯해 재택의료 시범사업의 활성화 방안, 장기요양서비스의 질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와 함께 사무장병원과 불법 약국 근절을 위한 특별사법경찰 도입 등 공단이 추진 중인 중점 과제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