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도(道) 부문 정성평가 1위, 정량평가 3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정성평가는 지난해 2위에서 올해 1위로, 정량평가는 3년 만에 3위 안에 진입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행정안전부 등 31개 중앙부처가 공동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자체 대상 종합평가 제도다. 이번 평가는 17개 시도의 지난해 실적을 총 115개 평가지표로 이뤄졌다. 정성평가는 정부가 제시한 17개 지표에 대해 각 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평가로, 도는 우수사례 8건이 선정돼 도 부문 1위 지자체로 선정됐다. 주요 우수사례는 ▲아이 웃음소리 가득한 임신출산의 기회수도 경기(임신·출산 환경조성) ▲부모 근심걱정은 가볍게(light), 아이들 돌봄은 빛나게(light)(초등돌봄 활성화) ▲G(Golden) G(Gyeonggi) Time사수! 당신의 내일을 지키는 오늘의 경기도 응급의료(지역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개선활동) ▲1회용품을 제로로! 경기도가 제대로! 경기도에선 다(多)회용기로 먹고 즐기고 돈 별고 다(多)해요!(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이다. 특히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시흥 배곧지구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약 2000억 원을 투자해 바이오 관련 국가공인인증시설과 유전자치료제 플랫폼을 구축한다. 경기경제청은 7일 KTR과 이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KTR은 배곧지구 연구부지에 2000억 원을 투입해 1만 6500여㎡(약 5000평) 규모의 바이오 관련 국가 시험인증시설과 유전자치료제 플랫폼을 조성한다. 올해 상반기 착공, 2028년 완공, 2029년 구축 완료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청은 인증 시설 건축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는 물론 준공 시까지 발생하는 고충 해결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투자로 시흥 배곧지구에는 상주인원 200명의 일자리 창출과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이 강화될 전망이다. 한편 KTR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연간 3만여 기업에 47만 건의 시험성적서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시험인증기관이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남양주시 진건읍 소재 명덕사가 지난 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명덕사 주지 우정스님이 32년째 이어오고 있는 선행의 일환으로,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올해는 취약계층 대학생 5명, 고등학생 5명에게 각 5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우정스님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며 꿈을 잃지 않도록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우정스님의 숭고한 뜻에 깊이 감사드리며,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실천하는 우정스님의 나눔은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 전달은 어려운 가정 환경에도 불구하고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덕사 우정스님은 ‘우정장학회’를 통해 매년 장학사업을 지속해왔으며, ▲경로잔치 ▲효도관광 ▲무료급식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지
안성시의회 최승혁, 이관실, 황윤희 의원과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은 지난 2일, 안성청년한돈인과 간담회를 갖고 축산업 현장의 다양한 문제와 정책적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한돈인 회원들이 참석해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정책적 보완을 강조했다. 청년 축산인들은 ▲15개 읍·면·동 정책 알림의 통일성 필요 ▲농장 주변 신축 주택 및 건축 허가 기준 강화 ▲축산농장 정기적인 소독 강화 ▲행정절차 간소화와 정책 지원의 효율성 개선 등을 건의하며, 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 변화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신동아 청년한돈협회장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농가의 자발적인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 주민들의 반복적인 악성 민원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악취 문제를 단순히 민원으로 처리하는 것보다, 과학적 기준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객관적인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사업 중 실효성이 낮고 중복되는 사업은 정리하고, 실질적인 신규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청년 축산인들은 안성시에서 시행 중인 무창축사 개선 사업과 축산시설 이전 사업 등이 있지만,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자부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삼성아파트 앞, 38국도변에 위치한 ‘용이보도육교’는 시민들의 일상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시설이지만, 현재는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장소로 전락했다.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2일, 제30차 ‘찾아가는 민원신문고’ 중 진사리 경로당을 방문했다가 어르신들로부터 육교 상태에 대한 절박한 민원을 접한 후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확인한 시설의 상태는 충격적이었다. 엘리베이터 바닥 타일은 깨져 깊은 구멍이 생겼고, 그 사이로 내부 지면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계단의 미끄럼 방지 마감재에는 나사가 빠지거나 비틀려 돌출된 부분이 여러 군데 있었고, 일부 계단은 나사가 아예 없어 구조물이 고정되지 않은 상태로 방치돼 있었다. 이는 단순한 관리 부실이 아닌, 명백한 구조적 결함으로 보행자 낙상과 시설 붕괴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이다. 현장 방문을 마친 최 위원장은 “이 상태로 방치되면 하중이 실리는 순간, 바닥 전체가 붕괴될 수도 있는 중대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그는 이어 “국토관리청은 더 이상 무관심으로 일관하지 말고 즉각적인 전면 점검과 보수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비판하며, 국토교통위원
광주시는 공장 증설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질의한 결과, 계획관리지역 내 기존 공장의 공장 증설이 보다 원활해질 수 있는 긍정적인 유권해석을 회신받았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광주시를 포함한 자연보전권역 및 특별대책지역 내 계획관리지역에서는 공장 부지 면적이 1만㎡ 미만일 경우 공장 건축이 제한되는 규제가 적용돼 많은 중소기업들이 성장과 확장을 위한 공장 증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광주시는 기업지원과와 도시개발과의 협의를 통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 20 제1호 차목(7)의 적용에 대한 유권해석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질의했다. 국토교통부는 광주시의 질의에 대해, “기존 공장이 인접한 농지를 취득해 부지를 확장한 후 증설하는 경우, 전체 공장 부지 면적이 1만㎡ 미만이더라도 공장 증설이 가능하다”는 회신을 보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번 회신은 기존 공장의 법적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내 기업들이 보다 자유롭게 증설을 추진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팔당상수원 보호 등 중첩
이천시의회가 7일 브리핑룸에서 ‘제1기 이천시의회 의정모니터 단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연령, 성별, 거주지역, 전문성 등을 고려해 선발된 13명의 단원은 향후 2년간 시의회와 시민 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금번 의정모니터단은 '이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으며, 주요 활동으로 ▲의정활동 제안 및 의견제시 ▲시민 불편사항·제도개선사항 건의 ▲자치법규 제·개정·폐지 관련 건의 ▲의회 방청 및 홈페이지 모니터링 등을 통해 열린 의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단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이천시의회 포상 조례'에 따른 포상 등 다양한 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 박명서 의장은 “시민을 위한 좋은 정책은 시민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상대적으로 시민의 체감도가 높은 자치법규 개정과 민생 현안 해결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회-시민 협업 모델을 정착시켜 주민주도형 지방자치의 표본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오는 9일부터 제3차 ‘골목골목 경청투어-영남신라벨트편’을 통해 경북과 경남을 찾을 예정이다. 한민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7일 언론공지를 통해 “이 후보는 9일 경주 APEC이 열리게 될 경북 경주를 시작으로 3차 경청투어 ‘영남신라벨트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오는 9일 경북 경주·영천·칠곡·김천·성주·고령의 시장 방문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경북 주민과 소통한다. 이어 10일에는 경남 창녕을 시작으로 함안·의령·진주·사천·하동을 방문해 골목을 돌며 지역발전에 필요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경청할 방침이다. 앞서 이 후보는 앞서 지난 1~4일 경기·강원 등을 찾아 ‘접경·동해안·단양팔경 벨트편’ 1차 경청투어를 마친 뒤 5~7일 ‘국토종주편’을 통해 경기 남부·충청·전북 등 2차 경청투어를 마무리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간 ‘후보 단일화’를 놓고 국민의힘의 내홍이 더욱 커지고 있다. 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후보와 한 후보의 이날 저녁 회동에도 불구하고 오는 11일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까지 극적인 후보 단일화를 위한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당 지도부는 김 후보에게 ‘단일화 로드맵 제시‘를 주장하며 ’단일화 찬반 여론조사‘를 강행하는 등 김 후보를 압박하고 있지만 김 후보는 당 지도부에 대해 “더 이상 단일화에 개입하지 말라”며 ‘불필요한 여론조사 즉각 중단’을 요구하며 맞서고 있다. 당내에서는 김 후보에 대한 비판도 나오지만 당 지도부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다. 대선 2차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SNS를 통해 “용산과 당 지도부가 합작해 느닷없이 한덕수를 띄우며 탄핵대선을 윤석열 재신임 투표로 몰고 가려고 했다”며 “김문수는 만만하니 김문수를 밀어 한덕수의 장애가 되는 홍준표는 떨어트리자는 공작을 꾸미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왜 김문수를 비난하나. 무상열차 노리고 윤석열 아바타를 자처한 한덕수는 왜 비난 않나”며 “김문수는 너희들(용산과 당 지도부)의 음험한 공작을 역이용
◇ 시군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간 정담회 학교시설이 경기도민의 삶 속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시군과 함께 협력한다. 7일 도교육청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학교시설 진행 개방 활성화를 위한 ‘시군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간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시설 개방을 통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가평군 등 8개 시군 지방자치단체 관계 부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 6개 교육지원청 담당 부서의 담당자, 이천시 체육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도교육청의 2025년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계획 안내, 기관 담당자 간 소통과 협의, 자유토론 등이 이어졌다. 특히 도교육청은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등으로 지역주민 생활체육 활성화 ▲시·군청 등 유관기관 간 상호 정보 공유 및 제공 ▲지역별 특색을 반영하기 위한 소통과 협업 확대 등에 시군 지방자치단체가 적극 힘써 줄 것을 제안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논의가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정책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9일 고양공유학교, 16일과 27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