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지난 1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남양주․구리 건설기계협회 관계자들과 관내 건설기계 분야 활력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박경원 도시교통위원장과 김지훈(민) 부위원장, 김영실 의원, 이수련 의원을 비롯한 김희용 남양주․구리 건설기계협회장과 임원진,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왕숙지구 등 관내 대형 공사 현장에 지역 건설기계 업체의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건설기계협회 임원진들은 ▲왕숙지구 및 대형 공사현장에 지역 장비업체 참여 활성화 협조 ▲대금체불 방지를 위한 대여대금지급 보증서 작성 확인 요청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들은 “관내 건설기계협회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은 의회에서도 충분히 고민하고 있으며, 이에 지난해 우리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비율을 기존 60%에서 70%로 상향하고 반영결과도 수시로 집행부로부터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여대금지급 보증서 발급에 관한 사항도 필수항목으로 포함한 지침 등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경원 위원장은
수원시의회가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 조례안 안건 심사 등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16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은 "시의회는 시민의 일상에 더 밀착해 시민이 삶의 무게를 조금이라도 덜고 만개한 꽃처럼 활짝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책임지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로 늘 시민 곁에 함께하겠다"며 제392회 임시회 개회를 선포했다. 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달 산불로 인해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과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산불은 총 84명의 인명 피해를 발생시켰고 피해 규모는 수원시 면적의 4배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불을 잡는 데에는 열흘이 걸렸고 이후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됐다. 이로 인한 씻을 수 없는 상처는 현재도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사태는 기후 환경 변화에 따른 산림 정책과 재난 대응 시스템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야 할 중대과제를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의회를 비롯한 수원시는 산불 피해 지역이 신속히 복구돼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시민의 안전을 굳건히 지켜기 위
AI 디지털교과서가 학교 현장에 도입된 가운데 디지털 교육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입시' 부담 경감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6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경기도 내 학교 중 AI 디지털교과서를 채택해 수업에 활용하고 있는 학교는 약 40%로 전국 시도 기준 높은 수준에 달한다. 앞서 AI 디지털교과서의 지위를 두고 갈등이 발생해 교육부가 올해는 자율 도입을 결정하자 시도별 편차가 발생한 것이다. 이 같은 편차는 지역별 차이와 더불어 학교급별로도 나타났다. 교육부의 'AIDT 시·도별, 학년별, 과목별 채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고등학교 1학년의 경우 수학 23.8%, 영어 24.4%로 가장 낮은 채택률을 보였다. 반면 초등학교 4학년은 수학 29.2%, 영어 29.6%로 상대적으로 높은 채택률을 기록했다. 입시 부담과 학업 성적 압박이 높은 고등학교보다 부담이 덜한 초등학교 등 낮은 학교급에서 더 높은 채택율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일부 교사와 학생들은 내신, 학업 성적 부담이 디지털 교육 정책 도입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수원의 한 고등학교 교사 A씨(32)는 "학기가 시작되면 내신, 수능 준비로 진도 나가기에 급급해 새로
싱크홀 등 지반침하에 대한 위험이 10여 년 전부터 제기됐지만 이에 대한 대책이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는 사이 수원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지반침하가 일어나기도 해 시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4년 8월 5일 서울 송파구 석촌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가로 1m, 세로 1.5m, 깊이 3m 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흙을 부어 구멍을 매웠지만 곧 같은 지점에서 깊이 4~5m 길이 80m의 거대 동공이 발견되면서 전국적으로 싱크홀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하지만 싱크홀을 포함한 지반침하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관심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원시는 팔달구 등 구도심이 있어 상수도관 등 기반시설이 노후화된 곳이 많아 싱크홀에 대한 위험이 높다고 지적되지만 정작 행정감사 등에선 특별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실제 지난해 7월 11일과 20일 수원시청역 사거리에서 싱크홀이 잇따라 발생했다. 또 2022년 매탄권선역 앞 도로, 2021년 수원시청역과 장안구 연무동의 한 이면도로 등 3곳, 2016년에서 영통구 원천동의 한 도로 등 4곳 등 싱크홀 피해가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특별한 대책은 없는 실정이다. 수원시
품질·위생 논란, 원산지 표기 오류, 직원 블랙리스트 의혹 등이 잇따르며 연일 구설수에 오른 더본코리아가 전면 쇄신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15일 홈페이지에 ‘이제 다 바꾸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냈다. 더본코리아는 감사조직 신설 및 대외 홍보·소통 창구를 만들고, 조직문화 혁신과 임직원 책임 강화를 약속했다. 또한 식품 안전·위생 관리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손보겠다고 공언했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빽햄’ 품질 논란을 시작으로 농지법 위반 의혹, 원산지 표기 오류, 직원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농약통 소스 살포, 생고기 용달차 방치 등 각종 논란이 불거졌다. 한 임원이 면접을 명목으로 여성 지원자를 술자리에 불러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황이다. 더본코리아는 대표이사 직속 감사 및 리스크 관리 전담을 위해 조직을 구성하고, 외부와의 소통을 위해 홍보팀을 신설한다. 술자리 면접으로 문제가 된 직원은 즉각 업무에서 배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외부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책임 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지역 프로젝트 소속
용인특례시의회 김길수 의원이 지난 4월 14일 열린 제292회 용인특례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예정에 없던 '깜짝 5분 발언'을 예고해, 그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용인시 공직사회를 술렁이게 했다. 이날은 ▲용인시 행정 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안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이 과연 본회의를 통과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온통 시의회에 쏠리고 있던 민감한 상황이라 이 같은 예고는 당연히 초미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본회의가 시작되고 김 의원은 단상에 서지 않았다. 그때까지만 해도 공직사회에서는 '집행부와의 어떤 합의가 있어 취소했겠구나'하며 이해하는 분위기가 대세였다. 그러나 본회의를 마친 후 "김의원이 본회의 시작 전 대회의실에서 의원들만을 상대로 발언을 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분위기는 반전됐다. 왜?라는 질문이 급물살을 타면서 당연히 '내용'에 대한 의문들이 우후죽순처럼 용인시청 곳곳에서 자라나기 시작했다. 당사자인 김의원은 당연히 내용을 함구했고, 궁금증은 일파만파 번지기 시작했다. "어떤 민감한 사안들이 담겼길래 '김 의원의 5분 발언'은 본회의장까지 오지 못했을까"라는 합리적 의문이 대세를 이뤘다. 경기신문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자 경선이 본격화 된 가운데 이재명 전 당대표와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지사는 16일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을 통해 공정한 경선을 약속했다. 세 후보가 이날 자필 서약한 ‘공명선거 실천 서약서’에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금품·향응제공, 후보자 비방, 흑색선전, 인신공격, 허위사실 공표, 지역감정 조장 등 행위 일체 금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깨끗·치열·공정 경쟁으로 후보 모두가 함께 승리하는 단합경선으로 민주당의 혁신과 정권 재창출의 길을 열고, 당헌·당규 및 중앙선거관위원회 결정 준수, 공명정대한 자세로 선거에 임하며 선거 결과에 절대 승복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재명 전 대표는 “개인의 영달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들 반드시 누가 되든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정하게 합리적 경쟁을 해고 경선 과정, 배제 과정이 아닌 함께하는 (경선으로) 역량을 더 키우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지사는 “자랑스러운 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들로부터 선택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된 것에 대해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당당한 경제 대통령, 유능한 경제 대통령 후보
용인에서 일가족 5명을 살해한 50대가 아파트 분양 사업 과정에서 계약자들로부터 피소돼 큰 규모의 채무를 떠안아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16일 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 및 존속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한 A씨로부터 범행 동기에 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A씨는 "아파트 분양과 관련한 사업을 하던 중 계약자들로부터 '사기 분양'으로 고소당했으며, 이로 인해 엄청난 빚을 지고 민사 소송까지 당하는 처지에 몰렸다"고 진술했다. 또 "가족들에게 채무를 떠안게 할 수는 없었다"고 전했다. 실제 광주경찰청에는 A씨를 상대로 한 사기 혐의 고소장이 접수된 상태이다. A씨가 피소된 것은 사실이나, 범행 동기에 관한 조사 내용은 A씨의 진술이 전부여서, 경찰 수사가 이뤄진 이후 사건 내막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A씨가 피소와 채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걱정 및 불안 등으로 범행했다 주장하지만 이를 부모와 처자식 등 일가족을 한꺼번에 살해한 동기로 받아들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고 있다. A씨의 가정에 별다른 불화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정폭력 신고 이력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체포 이틀째를 맞는 이날 A씨를 상대로 범행
김포경찰서가 경기 남부 권역에서 보이스피싱 수사 최우수로 선정돼 인증패와 포상을 받았다. 김포경찰서는 경기남부경찰청이 주관한 2024년 4분기 보이스피싱 범죄 수사 분야에서 1위로 선정돼 ‘최우수 피싱팀’ 인증패와 포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으뜸 형사팀 중 ‘최우수 피싱팀’은 해당 분야에 대해 경기남부청에서 매 분기 평가 후 선정·포상해 성과향상 및 사기진작을 불러오고 있다는 평가다. 1위로 선정된 김포서 피싱범죄 전담부서인 강력6팀 한재욱 팀장은 보이스피싱 전달책 5명을 끈질긴 추적으로 검거하기도 했다. 또 환경미화일을 하며 평생 모은 돈을 한순간 실수로 인해 잃은 사연을 접수한 후 신속한 수사로 범인을 붙잡아 피해 금액을 돌려주는 등 피해 회복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안창익 김포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나날이 지능화되어 서민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김포서 피싱팀 형사들이 합심해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보이스피싱 범죄의 근절로 시민의 재산과 안녕을 지키는 사회적 약자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이들을 격려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컴투스가 ‘컴투스프로야구2025’(이하 컴프야2025)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컴프야의 10주년 이벤트에 참여하면 원하는 구단의 에픽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꾸러미를 선물한다. 해당 선물 꾸러미는 16일부터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지급되고, 총 2회 개봉할 수 있다. 첫 번째 꾸러미에서는 ‘구단선택 에픽 선수팩’과 ‘한계 돌파권’ 등을 얻을 수 있고, 두 번째 꾸러미에서는 스카우트 시 레전드 선수가 등장하는 ‘레전드 스카우트권’을 얻을 수 있다. 미션을 통해 10주년 글자를 완성하는 대장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월 31일까지 기간 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글자 한 줄을 완성할 때마다 신규 ‘에픽 선수팩’을 지급하며, 모든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등급 상승권’과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컴프야2025’의 생일을 축하하는 ‘블랙스타’ 적금 이벤트도 열린다. 4월 30일까지 매일 변경되는 간단한 미션을 통해 게임을 즐기면 총 3만 개의 ‘블랙스타’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특히 선택한 구단의 에픽 등급 선수가 등장할 수 있는 ‘구단선택 플래티넘 트리플팩’까지 누적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16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