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1일 통장협의회 회의를 진행한 뒤 산불 예방 홍보 및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상향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지역사회의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민방위복을 착용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했으며, 회의 후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신재찬 통장협의회장은 “다산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산불 취약지역을 점검하며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갖게 됐다”며“또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 자체 성금을 모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 속에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이 최우선이다”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지난 1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석-상봉 셔틀열차 추진과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마석-상봉 셔틀열차 개통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5월 정상 개통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개최됐다고 시의회는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시의회에서 조성대 의장과 박경원 도시교통위원장, 김지훈(민) 부위원장, 이상기 의원, 김지훈(국) 의원, 김영실 의원, 이진환 의원, 이수련 의원, 김상수 의원이 참석했다. 도시교통위원들은 마석-상봉 셔틀열차 개통 추진상황에 대한 교통국장의 설명에 이어 주광덕 남양주시장으로부터 세부적인 진행상황을 청취했다. 주광덕 시장은 “5월 1일 개통을 앞두고 코레일, LH 등 관계기관과 셔틀열차 운영비 분담에 대한 협의가 계속해서 진행 중”이라며,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하지 않으면서도 교통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적기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우리 시의 의도와 다르게 지역 커뮤니티를 통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관계 기관과의 운영협상에서 우리시가 불리한 국면에 처하게
구리도시공사는 공영주차장의 이용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자주차권(웹할인) 서비스 도입을 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2024년 12월부터 전자주차권(웹할인)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도입했으며, 2025년 1월부터는 이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고객 편의 증진은 물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주차장 운영 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인근 업체들이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공사는 밝혔다. 공사는 기존 종이 주차권을 바코드 주차권과 전자주차권(웹할인)으로 전환해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전자주차권(웹할인) 서비스는 업체가 웹을 통해 미리 주차권을 충전하고 이용객에게 사전 할인을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영주차장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대기 시간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동혁 공사 사장은“이번 도입으로 인해 주차권 이용 절차가 간소화되고, 이용객의 편의성은 물론 환경친화적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영주차장은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스마트 주차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김형섭·김영훈 교수팀이 빛을 활용해 정보처리능력과 전력효율을 높인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형섭·김영훈 교수팀은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을 통해 이같은 연구를 진행, 물리·화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 ‘나노에너지’ 최신호에 게재된다. 기존 AI 반도체는 주로 전기 신호만을 이용해 학습하고 기억하는 방식으로, 데이터 입력·처리 과정에서 에너지 소모가 크고 발열도 심해 정보 저장·연산 속도가 떨어졌다. 김형섭·김영훈 교수팀은 빛으로 신경 신호를 조절하는 광유전학(특정 신경세포가 빛에 반응하도록 조작해 신경 신호를 조절하는 기술)을 반도체 소자에 적용해 이같은 문제를 해결했다. 빛과 전기 신호를 동시 활용하는 새로운 형태를 구현해 더 정교한 학습이 가능하고 인공 신경망을 활용한 이미지 인식률도 높다. 또 반도체 제작 과정에서 소재들의 성능 향상에 최적화된 열처리 온도를 찾아내 소자 내구성을 높이고 장기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차세대 AI 반도체, 스마트 이미지 센서, 자율주행 차량, 차세대 로봇 등 다양한 산업 분야 전반에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 가전, 모
경기도는 전세사기피해 예방과 임차임 부담 경감을 위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지원한도를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서울보증보험(SGI), 주택금융공사(HF)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시 발생하는 보증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한도 확대는 국토교통부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지침개정에 따른 임차인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이며 소득 기준은 청년 5000만 원, 청년 외 6000만 원, 신혼부부 7500만 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이다. 청년(19~39세)과 신혼부부는 기납부한 보증료 전액(최대 40만 원)을, 청년 외 대상자는 보증료의 90%(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외국인, 국외 거주 재외국민, 반환보증 의무가입 대상인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상 등록임대사업자의 등록임대주택 거주 임차인,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보조금24,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구,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손임성 도 도시주택실장은 “이
경기도는 트럼프발 관세전쟁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게 500억 원 규모의 긴급 특별경영자금을 전국 최초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31일 평택항에서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관세 피해 중소기업에 500억 원 규모의 긴급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하겠다”며 경기도 종합대응계획을 밝혔다. 이번 ‘관세 부과 피해 수출기업 특별경영자금’은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 중 긴급경영안정자금인 예비자금으로 편성했다.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수출 실적이 있는 피해기업, 관세 부과로 경영애로가 발생한 피해기업 등 미국 관세 부과로 수출에 직·간접적 영향을 받는 중소기업이다. 지원 형태는 ▲지원한도 기업당 최대 5억 원 ▲융자기간 5년(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이차보전 2.5% 고정 지원 ▲보증료 0.9% 지원 등 금융부담을 최소화했다. 융자금리는 도의 이차보전 지원으로 은행에서 정한 대출금리보다 2.5% 낮게 이용 가능하다. 또 특별경영자금 담보로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함께 신청하면 도가 보증료 0.9%를 보전해 보증료율 연 0.1%에 이용할 수 있다. 특별경영자금 융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억 원으로 기존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중 운전자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텔레그램 내 허위영상물 유포 지인 능욕방 개설자·관리자 등 15명 검거하고, 이중 8명을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2024년 8월까지 텔레그램 내에서 대학 여자 동문 및 지인 등을 대상으로 허위영상물을 제작·반포한 혐의다. 개설·운영자 A(24·남·대학원생)씨는 같은 대학교 여자 동문 피해자들의 이름과 학교명이 들어간 ‘○○대 창녀 모○○(가명)’, ‘○○대 모○○ 공개 박제방’ 등 소위 ‘능욕방’을 텔레그램에 개설한 후 피해자들의 얼굴 사진에 불상의 여성 나체사진을 합성한 허위영상물을 유포한 혐의다. 관리자 B(31·남·대학원생)씨는 메시지 작성, 사용자 차단 등의 권한으로 가담자들과 함께 인스타그램·네이버 블로그 등 SNS에 올려둔 피해자들의 사진과 개인정보들을 이용해 허위영상물을 제작해 해당 ‘능욕방’에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텔레그램 ‘지인 능욕방’은 그룹의 개설자·관리자·참여자 형태로 나뉘어, 개설자가 그룹을 형성한 후 링크를 홍보하면 이를 보고 불특정 다수인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피의자들은 주로 ○○대 여성 17명을 대상으로 허위영상물 약 90여 회 제작, 약 270여 회 유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 오스템카디오가 사명을 ‘오스템바스큘라(OSSTEM VASCULAR)’로 변경한다. 오스템카디오는 지난달 24일 열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사명 변경 안건을 의결하고 등기를 비롯한 행정적 절차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사명인 ‘오스템바스큘라’의 ‘바스큘라(Vascular)’는 ‘혈관’을 의미하는 단어다. 기존 심혈관(Cardiovascular) 의료기기에서 뇌혈관(Cerebrovascular)과 말초혈관(Peripheral vascular)까지 혈관계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혈관 중재 의료기기 시장의 글로벌 선도기업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사명에 반영했다. 혈관 중재 의료기기는 막히거나 좁아진 부위를 치료하기 위해 절개 없이 사용하는 의료기기를 말한다. 국산 제1호 에베로리무스(Everolimus) 약물 방출 관상동맥용 스텐트인 ‘센텀(CENTUM™)’ 등을 앞세워 심혈관 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오스템바스큘라는 지속적으로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해왔다. 우선 기존 ‘스텐트 연구소’를 ‘중재 의료기기 연구소’로 개편하며 혈관 중재 의료기기 전반에 걸쳐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매진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1월 프
경북과 경남 지역을 휩쓴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1명 추가되며 총 31명으로 늘어났다.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11건의 중·대형 산불로 중상자 1명이 숨졌다. 산불 사태로 인한 전체 인명피해는 사망자 31명, 중상자 8명, 경상자 36명으로 인명피해는 75명에 달한다. 산불로 인해 현재 1951세대, 3278명이 대피소에서 생활 중이다. 지역별로는 경북 안동·의성 등에서 3238명, 경남 산청·하동에서 27명, 전북 정읍에서 12명, 울산 울주군에서 1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대피소는 경북 112개, 경남 2개, 전북 1개, 울산 1개를 포함해 총 11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피해자 지원을 위해 응급구호세트, 생필품, 식음료 등 약 94만8000여 점이 지급되었으며, 심리상담 4857건과 심리적 응급처치 1434건이 제공됐다. 이번 산불로 주택, 공장, 사찰, 문화재 등 총 7006개소의 시설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국가지정 국가유산 12건과 시도 지정 국가유산 19건이 불에 타 큰 문화적 손실을 초래했다. 전력 및 수도 복구 상황도 개선되고 있다. 경북 지역에서 주택
'수원시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 중 하나인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하우스' 신청 건수가 지난해보다 31% 증가했다. 2일 시는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올해 새빛하우스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한 결과 2967호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권선구가 1230호로 가장 많았고 장안구 861호, 팔달구 592호, 영통구 284호였다. 지난해에는 총 2268호가 신청한 바 있다. 시는 신청 주택을 대상으로 정량평가, 현장 평가 후 다음 달 14일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적정성·공사비 단가·물량 등을 점검하고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시에 주민등록이 된 독립 유공자가 새빛하우스를 신청하면 우선 선정되도록 가점을 부여한다. 한편 새빛하우스는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화된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주택(단독·다세대·연립)이다. 총공사비의 90% 이내에서 최대 1200만 원(자부담 10%)을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58억 원이다. ◇수원시, '공직자 인권교육 제도화'…인권행정 실현 수원시가 '공직자 인권교육 제도화'로 공직사회에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인권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