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이 오는 4일 오전 11시로 확정된 가운데 정치권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일 국민의힘 지도부는 윤 대통령 선고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며 여론전 강화에 나섰고,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긴급 최고위원회의 등을 소집해 지도부 차원의 대책을 논의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연히 기각을 희망하지만, 어떤 결론이 나올 수 있을지는 알지 못한다”면서도 “(헌재 결과에 대해) 당연히 그렇게(승복)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선고기일 확정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결론을 유도하고 강요하는 이런 민주당의 공세에 절대 흔들려선 안 된다”며 “국민의힘은 헌재 판결에 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제 여야 모두 헌재의 시간을 차분하게 기다리며 어떤 결정이 나오더라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헌재의 결정에 승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경호·나경원·김석기 등 국민의힘 의원들은 개별적으로 선고 전까지 헌재 앞에서 탄핵안 각하를 촉구하는 릴레이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 대통령 탄핵안을 이끈 더불어민주당도 윤 대통령 파면을 향한 막판 여론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주당은 서울 광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불법자동차와 관련해 다산동 현대프리미어 캠퍼스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남양주남부경찰서와 합동단속을 실시, 11건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관계기관과 함께 자동차 안전 운행을 저해하는 ▲불법 튜닝(전조등, 소음기 임의 개조) ▲안전기준 위반(후부 반사지 정비 불량, 등화장치 임의 개조 및 설치) ▲등록번호판 훼손․가림 등을 집중 단속했다. 또한,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전동킥보드(PM) 이용자의 ▲안전모 미착용 ▲2인 이상 탑승 ▲무면허 운전 등 안전 수칙 위반 행위 단속도 병행해 진행했다. 이날 합동단속에서는 총 23대를 점검해 안전기준 위반 7건, 번호판 정비 불량 4건 등 11건을 적발했으며, 시는 안전기준을 위반한 차량 소유자에게 점검·정비·검사 또는 원상복구 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자동차(이륜차) 및 전동킥보드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 확립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경기도의회는 김진경 도의회 의장과 의정정책추진단이 1일 동두천시와 정담회를 열고 정책 지원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김진경 의장과 박형덕 동두천시장,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김시용(국힘·김포3)·이영봉(민주·의정부2) 공동추진단장, 이인규(민주·동두천1)·임상오(국힘·동두천2)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 정책 현안과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들은 ▲동두천 보산동 관광개발 ▲노인일자리 창출 ▲유휴공간 활용 주민프로그램 확대 ▲성병관리소 리모델링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점검하고 동두천시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 의장은 정담회에서 “의정정책추진단은 그동안 500여 건의 정책현안을 발굴하는 등 도민의 삶에 체감되는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동두천에서도 시와 합심해 지역의 미래를 위한 좋은 결실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소요119안전센터 이전, 경기북부 반려동물테마파크조성, 경기북부 지방하천 정비, 광암~신북 간 도로확장사업 추진 등을 위해 도 차원의 예산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김시용 단장은 “동두천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민생현안
고(故)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의 별세로 공석이 된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의 수장 자리에 노태문 MX(모바일경험) 사업부장 사장이 임명됐다. 삼성전자는 1일 수시 인사를 단행해 노태문 사장을 DX부문장 직무대행 겸 MX사업부장으로 선임했다. 아울러 한 부회장이 맡았던 품질혁신위원장직도 겸임하도록 했다. 노 사장은 삼성전자에서 MX사업부 개발실장과 MX사업부장을 역임하며 스마트폰 사업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그는 한 부회장의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됐으며, 결국 DX부문장 직무대행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한 부회장이 겸직했던 DA(생활가전) 사업부장 자리에는 김철기 MX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이 임명됐다. 김 부사장은 삼성자동차에 입사해 부품기술과 품질업무 등을 담당했으며, 이후 스마트폰, 가전, TV 등 전 제품의 영업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삼성전자는 "기술과 영업 전문성을 겸비한 인물로, DA 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원준 개발실장 겸 글로벌 운영팀장 사장은 MX사업부의 COO(최고운영책임자)로 선임됐다. 최 사장은 퀄컴 출신으로 삼성전자 입사 후 차세대제품개발팀장, 전략제품개발팀장, 개발실장을 거쳐 갤럭시
남양주시는 2일부터 10일까지 청년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테니스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청년들이 학업과 직장 생활로 인해 신체 활동 시간이 부족한 현실을 고려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년들이 학업과 생업을 마친 후에도 부담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야간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테니스 레슨은 ‘테니스 휴먼북’의 재능기부를 통해 청년들에게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테니스 초보자나 입문을 원하는 청년 모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남양주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청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오는 4일로 지정되자 야권 대선주자 광역단체장들은 일제히 파면을 촉구하며 막판 메시지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반면 여권 대선주자 광역단체장들은 승복 메시지를 내거나 침묵을 지키는 등 선고일까지 신중한 스탠스를 보일 전망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SNS를 통해 “헌재가 내란수괴에 대한 역사적인 심판을 예고했다. ‘윤석열을 파면한다’. 국민은 이 여덟 글자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만사지탄이나 환영한다”며 “국민의 염원을 받들어 8대 0 인용판결이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영록 지사는 “윤석열 파면을 전원일치 판결로 심판해 불의한 모든 것을 털고 단합된 힘으로 새로운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2·3부터 오늘까지 단식, 행진, 삭발, 농성, 삼보일배, 밤샘시위(를 했다)”며 “4월 4일 11시, 국민이 듣고 싶은 말은 파면”이라고 촉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헌법재판소의 선고가 내려질 때까지 정치권이 해야 할 일은 그 결과에 모두가 승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세훈 시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결론이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남양주시는 1일,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아주 청렴한 하루’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청 내·외부에서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과 남양주시청 공직자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주 시장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청렴 다짐 메시지를 남기는 ‘나도 청렴 한마디’ 코너 운영에 참여하고, 청렴 피켓을 활용해 청렴 행정의 가치를 알렸다. 또한, 주 시장은 ‘청렴, 함께 키워요!’를 주제로 한 청렴 화분을 소속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당부하기도 했다. 청렴 화분은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청렴 다짐을 꽂아두고, 식물이 자라듯 청렴 의지도 함께 키워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깨끗한 남양주시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시정을 실현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 등 외청에서도 자체 청렴 캠페인을 전개하고, 하반기에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