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NH농협은행 경기본부 등이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정상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 21일 도매시장 관리동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경기도, NH농협은행 경기본부와 함께 ‘폭설 피해 회복을 위한 지역경제 상생 협력’ 행사를 가졌다. 이날 NH농협은행은 시장 중도매인들로부터 5억원 상당의 야채, 과일을 구입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경기광역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1만 500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경기도는 상반기 중 저온저장고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김성록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 ,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제봉 안양원예농협 조합장, 김자미 안양농산물 대표, 중도매인 등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구매가 농민과 법인, 중도매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도매시장의 신속한 복구에 막대한 예산이 드는 만큼 경기도와 중앙 부처에 행정, 재정적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지난해 11월 폭설로 무너진 도매시장 청과동 남측 지붕 해체공사를 마치고, 내달까지 잔재 폐기물 처리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청
신천지예수교 서울야고보지파 서울교회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독서 모임을 운영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때 교회는 성도들 신앙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온라인(비대면) 독서단을 시작했다. 아침·저녁으로 운영하며 선정 도서와 함께 성경도 읽고 동기부여를 위해 완독 시 성경책을 선물로 주기도 했다. 이후 대면 모임으로 발전된 독서단은 ‘출근 전 독서 모임’이라는 이름으로 월·화·수·목 아침에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선정된 도서를 함께 읽고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책 속의 교훈을 성경 말씀과 연결해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현재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운영되고 있다. 참여자들은 원하는 시간에 책을 읽고 서평을 남기는 방식으로 한 달에 한 권 읽기를 목표로 삼고 있다. 모임에 참석한 임성균(26·남) 성도는 “혼자였다면 어려웠을 텐데 같이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목표한 완독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는 힘이 길러졌고 신앙과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독서 모임 관계자는 “책을 통해 지식을 쌓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
동두천시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는 동두천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공모부지 주변의 확대 개발사업 등을 통해 동두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에 적합한 입지 조건임을 강점으로 내세웠으며, GTX-C 노선과 수도권 제2순환도로가 완공되면 접근성이 더욱 향상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황경호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우리 송내동 사회단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의 동두천시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가평군이 지난 21일 가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가평이음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이후 2019년부터 2024년까지 182억 원을 투입해 추진했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상생마켓조성, 버스승강장 리모델링,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준공된 가평이음터는 농촌중심활성화사업의 핵심 시설로, 총 98억원이 투입됐다.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한 가평이음터는 ▲1층 장난감도서관.로컬푸드 무인판매장 ▲2층 가평군가족센터 ▲3층 청소년존.조리실습실.청년소통실.다목적회의실 ▲4층 대강당 등 으로 구성됐다. 이에따라 가평이음터가 앞으로 복합 문화·복지 공간이자 주민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준공식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가평군의회 의원과 임광현 경기도의원 등 내빈과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제막행사 및 시설관람과 함께 가평이음터가 향후 지역 거점으로 자리잡기를 기원했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이음터가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소통 공간으로 정찱하기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복지를 통해 군민이
경기도미술관이 세 개의 기획전을 동시에 개막하며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 중 '신진작가 옴니버스 전'은 경기도미술관이 발굴한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박예나의 '뒤집힌 틈'이 가장 먼저 기획 전시되고 있다. ‘신진작가 옴니버스전’의 첫 주자인 박예나는 인공 생태계에 대한 가설을 바탕으로 설치 작업과 미디어 작업을 병행해 왔다. 그는 인간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장치와 시스템이 오히려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통제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박예나는 이 같은 구조를 '생명체'로 치환해 시각화하며, 익숙한 인공물에 생명성을 부여해 새로운 생태적 상상력을 제시해왔다. 이번 전시 '뒤집힌 틈'에서 그는 '아티젝타(artijecta)'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세계관을 펼친다. 아티젝타는 인공(artificial), 사물(object), 데이터(data)를 결합한 가상의 존재로, 인간을 숙주 삼아 데이터를 흡수하며 자라나는 생명체다. 박예나는 이 존재를 통해 인간 생태계와 인공 생태계의 접점을 상상하고, 동시대의 기술 환경을 예민하게 되묻는다. 대표작 '사건의 부분_챔버 n.3'은 2024년 개인전 'Interstitium'에서 선보였던 작품의 연장선이다. 전시장
국민의힘은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에서 기각을 선고한 것에 대해 “당연한 결과”라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과와 광화문 장외투쟁 포기를 요구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도 기각 혹은 각하를 기대하는 한편 이날 헌재 판결에서 대통령 권한대행 의결정족수를 151석으로 판단한 것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처음부터 헌정파괴 목적의 정략적 탄핵이었음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거대 야당의 무리한 입법 폭거에 대한 사법부의 엄중한 경고”라며 “9전 9패다. 헌정사에 길이 남을 기록적 패배”라고 비판했다. 권 위원장은 이어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 대해서도 절차적인 하자와 내용상의 문제점이 없는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철저하게 검토해야 한다”면서 “경악스러운 것은 이재명 대표가 탄핵이 기각된다면 나라가 망하는 것이라고 망언도 서슴지 않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이 대표는 뻔히 기각될 것을 알면서도 오로지 본인의 정략적 목적을 위한 졸속 탄핵으로 87일이나 국정을 마비시킨 데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요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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