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24일 ‘경기도의회 소식지’ 확대판을 시범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도의회 소식지 확대판은 기존보다 큰 사이즈로 제작되며 글씨를 키워 작은 글씨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구독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의회는 소식지 확대판을 경기도 내 5000여 곳의 경로당에 소식지를 배포할 계획이다. 소식지는 기존 A4 크기(가로 21cm·세로 30cm)에서 A3 크기(가로 30cm·세로 37cm)로 2배가량 확대되며 글씨도 크게 제작된다. 도의회는 도내 소식을 확인하지 못하는 도민이 없도록 소식지 분량을 기존 100페이지로 유지해 제작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 유영두(국힘·광주1) 위원장과 위원들은 지난해 11월 열린 회의에서 중장년층의 소식지 구독률이 높은 점을 고려해 ‘확대된 소식지 제작’, ‘주요 배포처에 도내 경로당 선정’ 등의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유영두 도의회 의정홍보위원장은 “이번 확대판 소식지 제작이 소식지를 즐겨 읽는 어르신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의회 소식지를 포함한 모든 의정홍보물은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오산시가 경기도의 큰 행사인 ’27~’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전에 돌입했다. 24일 오산시에 따르면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20여개 종목에 1만 명 이상의 엘리트 체육인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체육행사다. 오산시는 시 승격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추진하게 됐다. 평균연령 41.1세로 젊은도시인 만큼 엘리트·생활스포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크기에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가 26만 오산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주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시승격 40주년을 앞두고, 50만 시대를 바라보는 상황에서 오산의 미래성과 저력을 알릴 수 있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참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성공적 유치를 위한 제반사항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지난 21일 경기도체육대회 현장실사단을 맞이했다. 현장실사는 관내 시설 및 인프라 등이 ’27~’28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에 적합한지 평가·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다. 이날 유치를 염원하는 500여 명의 환영단은 현장 실사단을 열정적으로 맞이하고, 실사단이 대회 유치에 대해 긍정평가해줄 것을 염원했다. 특히, <tvN 유
의왕시 백운밸리와 고천⋅오전지역을 연결하는 오전~청계 간 도로 개설 공사가 24일 착공됐다. 이 도로는 터널 215m를 포함해 총연장 994m 도로(4차로) 규모로 2027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인 백운PFV(주)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착공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을 비롯한 공사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청계간 도로 개설공사는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주변도로 교통량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공공기여 및 지구 외 사업으로, 백운밸리와 고천⋅오전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개설 사업이다. 해당 도로가 개설되면 백운밸리와 고천⋅오전 지역이 4차로 도로로 연결되면서 상호 지역을 왕래하는 시민들에게 높은 교통 편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양 권역의 생활권을 잇는 주요 도로의 역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간 통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날 공사 착공을 기점으로 현재 추진중인 백운호수공원 훼손지 복구사업,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 종합병원 유치 등 백운밸리 도시개발 공공기여사업도 좀 더 활발히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한신대학교는 지난 19일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 2층 소회의실에서 정건화 명예교수(경제금융학 전공)가 생태문명원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 약정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강성영 총장을 비롯해 정건화 명예교수, 전철 신학대학원장, 전광희 대외협력센터장, 이상헌 생태문명원장과 생태문명원 연구위원 5명이 참석했다. 한신대 생태문명원은 ‘인류와 지구의 안녕을 위한 장기적 해결방법 모색’을 비전으로 ▲생태문명 ▲순환경제 ▲전환교육 ▲로컬연대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성영 총장은 “생태문명원의 직제 편성을 축하하며, 한신대와 함께 생태적 가치를 확산해 나가길 바란다. 또한, 신학대학원, 사회혁신경영대학원, 종교와과학센터와 협력해 사회에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 서울캠퍼스가 생태 위기 대응의 허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건화 명예교수는 “한신대 생태문명원이 지역과 시민사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생태전환 담론이 확산되는데 기여해 왔음을 자부한다. 몸담았던 한신대와 함께할 수 있음에 뜻깊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뜻을 함께 모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생태문명원은 2025생태전환아카데미 봄학기 강의로 ▲인류세
“물건을 훔쳐도 누가 가져가는지 몰라요.” 24일 오전 10시 인천 남동구 남촌축산물도매시장 과일동.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아래층에 있는 저온저장고, 경매장, 소포장가공실 등으로 이어진다. 상인들은 간이 지게차로 과일 상자를 싣고 옮기거나 엘리베이터를 통해 짐을 오르내리면서 분주한 모습이다. 그러나 이곳 지하엔 손님들과 거래가 활발히 진행되는 1층과 달리 CCTV가 쉽게 눈에 띄지 않았다. 과일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합장 A씨는 “(각 점포마다) 자리 배정이 된 곳에서 저장고를 사용하고 있지만 CCTV가 많이 부족해 물건을 누가 가져갔는지 알 수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어떤 저장고에는 CCTV가 한 대도 설치돼 있지 않고, 또 복도 쪽에 보이는 것도 1~2대 뿐이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인천시가 과일동·채소동 내 민원 취약구간에 2200만 원을 들여 추가로 CCTV를 설치했지만 안전 사각지대는 남아 있다. 더구나 문제 발생 시, CCTV를 통해 확인하려 해도 경찰의 입회 하 허용되므로 절차가 까다로워 도난 우려가 여전한 상황이다. 이에 상인들은 시에 관련 민원을 제기했지만 개인이 사용하는 공간이어서 CCTV를 설치해 줄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하남시는 산모들이 출산 후 모유 수유 부담을 덜기 위해 유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 직장인 부부의 보육부담을 지원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모유 수유는 신생아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한 성장을 돕지만 직장 복귀나 젖몸살, 각종 수유의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시는 모유를 냉동보관 후 사용할 수 있도록 유축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축기를 사용하면 산모는 수유 일정을 더욱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유축된 모유를 저장해 두고 다른 가족이 대신 수유를 할 수 있어 산모는 충분히 휴식 및 다른 일정을 소화할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이는 산모의 정신적·육체적 부담을 줄여주며, 신생아에게 필요한 영양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돕는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산모를 대상으로 2개월간 대여상황에 따라 필요시 1개월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산모는 미사보건센터 모자보건팀에 예약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수령하면 된다. 시는 지난 2023년도부터 깔때기, 젖병, 모유저장팩 등 필수 소모품도 무료로 제공해 산모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모유 수유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와 위례보건센터에서도 유축기 대여를 실시해 산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오는 4월 1일 ~ 10월 20일 경부고속도로 오산졸음쉼터~동탄분기점 서울방향 5차로(갓길차로)를 7개월간 차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 교통정체 개선을 위한 차로확장공사에 따라 차단 시작일부터 공사 종료일까지 24시간 적용된다. 차단 기간 동안 오산졸음쉼터(서울방향)도 임시 폐쇄 한다. 도공은 공사 기간 한국교통방송(TBN)과 EX-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 등에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 정보를 수시로 제공할 방침이다.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관계자는 “공사로 인한 고객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 주행 쾌적성과 안전성이 향상될 것이다”며 “공사구간에서 서행해 주시고 출발 전 교통상황을 확인한 뒤 우회도로를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과천시 노인복지관이 ‘2024년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경기도 62개 노인복지관 중 2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경기복지재단이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의 운영 성과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 총 5개 영역에서 평가가 이루어졌다. 과천시노인복지관은 모든 평가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종합 평가 결과에서도 상위 10%에 해당하는 A등급을 기록해 경기도 내 노인복지관 평균을 웃도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과천시노인복지관은 5회 연속(15년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유지하며, 노인복지 서비스의 전문성을 검증받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유호근 과천시 노인복지관장은 “이번 성과는 과천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이용,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의 따뜻한 관심, 유관기관의 협력이 조화를 이룬 결과”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과천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평생교육, 취미 및 여가활동, 건강 증진을
가평군 관내 5개 금융기관이 2025 경기도 체육대회를 응원하며 외식업소의 위생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일회용 앞치마 15만 장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에는 가평군농협, 가평군 새마을금고, 가평신용협동조합, 가평축산농협,가평군산림조합 이 뜻을 모아 참여했고 외식업 1개소당 100장씩 배부할 예정이다. 배부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 가평군지부에서 3월25일부터 배부하며 물품 소진시 까지 조합원 뿐만 아니라 비조합원도 배부받을수 있다. 가평군은 일회용 앞치마 배부를 통해 가평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25 경기도 체육대회를 맞아 지역 금융기관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체육대회 기간동안 가평을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인천에서 제1호 ‘아이(i) 글로벌 택배’가 발송됐다. 24일 오후 2시 30분쯤 남인천우체국을 찾은 외국인 3명이 택배 포장에 한창이다. 중국에서 온 지양 팅씨와 가혜 리씨, 미국에서 온 리주 라바냐씨는 인하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이다. 이들의 택배 안에는 본국에 있는 집으로 보낼 생필품이 한가득이다. 포장된 택배를 넘겨받은 직원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바코드를 찍고 무게를 측정한 뒤 발송 절차를 마무리한다. 이날 현장을 찾은 유정복 시장도 유학생들과 제1호 ‘아이(i) 글로벌 택배’ 배송 및 발송 과정을 함께했다. 아이(i) 글로벌 택배는 시의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과 우정본부의 국제특급우편(EMS) 요금 할인 지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인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월 2000만 원 이상 국제특급우편을 이용할 경우 기본 12%에서 최대 39%까지 요금 할인을 제공한다. 픽업 수수료도 무료다. 국제특급우편 월간 실적에 상관없이 한 건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에 가입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인천·서인천·계양·남인천·남동·부평우체국 등 지정된 우체국을 방문한 뒤 국제특급우편 사용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