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직접 시행정 감시에 참여하는 과천시 시민감사관이 정식으로 출범했다. 과천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기 과천시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민 참여형 감사제도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감사관은 법무·노무·회계·세무·보건·복지·시설·환경 등 5개 분야 총 20명으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행정 감시 및 개선사항 제안, 시민 불편사항 조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또 각종 행정업무의 감시뿐만 아니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제안하고,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행정 절차 등을 조사해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도 맡는다. 과천시는 시민감사관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정기적인 협의회를 개최하고, 감사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감사관은 시정을 시민의 시각에서 감시하고, 공정한 행정 운영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단국대는 강남대, 용인대와 함께 성공적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공동협력 및 지역사회 동반 성장을 위한 MOU와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단국대는 지난달 21일 죽전캠퍼, 에서 경기도 지역혁심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사업 공동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오영 단국대 RISE사업단장(교학부총장), 주해종 강남대 RISE사업단장, 박준석 용인대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은 ▶ 경기도 RISE사업 구축에 관한 기술 및 연구개발 사업 공동 참여 ▶경기도 RISE사업과 연계한 지역사회 공동프로젝트 실행 ▶학점교류 및 교육과정 연계 지역 인재 양성 협력 ▶지역 기업과의 산학 공동 기술개발 및 지·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 등에 힘을 모은다. 지난 6일에는 용인대에서 단국대-강남대-용인대가 공동 주최한 ‘교육부 RISE 사업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전문가 포럼’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포럼은 지역사회 혁신과 지역·대학 간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경기도 RISE 사업의 성공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포럼에는 이동훈 용인시산업진흥원 수석위원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종현 교수가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7년 3월까지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정종현 교수는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지침서 및 한국형 우울장애 약물치료 지침서 제작, 양극성 장애 및 우울증 등의 전문교과서 발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기분장애에 대한 다수의 연구논문 게재 및 국제임상연구 진행 등 기분장애 의학 분야에서 폭넓은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현재 대한정신약물학회 부이사장 및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한국수면학회의 상임이사를 맡고 있는 등 대내외적으로 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종현 교수는 “학계를 선도하는 연구 활동, 국제교류, 신진 연구자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더불어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턱이 높다고 여겨지는 ‘기분장애’에 대해 국민들이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우경오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홍배·김문수·전진숙 등 초선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면서 삭발식을 거행했다. 세 의원은 11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윤석열 조기파면 촉구 삭발식’을 열고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탄핵 심판을 촉구했다.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가운데 본격적인 삭발식이 시작되자 현장에는 뮤지컬 ‘영웅’의 ‘장부가’가 울러 펴졌다. 붉은색으로 ‘조기 파면’이 적힌 현수막을 몸에 두른 세 의원은 삭발이 진행되는 동안 결의에 찬 표정으로 임했고, 박찬대 원내대표와 백혜련·이재강·안태준·정을호 등 30여 명의 의원들도 곁을 지켰다. 삭발을 마친 박홍배 의원은 “헌법 질서가 무너지는데 내란수괴는 여전히 법의 심판을 받지 않고 있다”며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민을 외면한 독재자를 가만둬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헌재는) 국민의 절규를 외면하지 말고 정의를 바로 세워달라”며 “이제 더는 대한민국의 법과 민주주의가 유린당하지 않도록 내란수괴 윤석열에게 탄핵 심판을 내려달라”고 촉구했다. 김문수 의원은 “헌법재판관들에게 더이상 대한민국이 혼란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도록 윤석열에 대한 조속한 파면 선고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전진숙 의원은 “국민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해빙기에 대비해 고압가스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1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고압가스 일반제조‧충전‧저장소 시설 총 43곳의 안전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해빙기에는 기온변화 때문에 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폭발이 일어날 수 있어, 점검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방지해야 한다. 인천경제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대규모 시설에 대해 합동 현장점검, 중소규모 시설은 자체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별 안전관리 이행 ▲허가·신고 시설 임의 변경 ▲각종 법정검사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가스 누출로 발생한 사고는 안전관리자의 초동 조치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사업장에 관리자가 상주하고 있고 부재 시 대리자를 지정하고 있는지 등을 면밀히 점검한다. 최윤오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가스 사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강혜린 수습기자 ]
인하대병원은 최근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를 이용한 수술 1천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인천 지역 최초의 기록으로, 최소 침습·정밀 수술을 통한 환자 맞춤형 치료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성과다.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다빈치 Xi(다공 로봇수술기)와 다빈치 SP(단일공 로봇수술기) 시스템으로 다양한 수술기법을 적용한다. 그 중 다빈치 SP는 좁은 공간에서도 원활한 수술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로봇 팔뿐만 아니라 카메라에도 관절이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다양한 각도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또 부갑상선 조영술, 담도 조영술, 부인과 암 질환의 감시 림프절 조영술, 요관 조영술 등 최신 기법을 접목해 더욱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며 최소 침습 수술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최소 침습은 환자의 흉터를 작게 하고, 필요한 부분만 박리해 통증을 줄여 수술 후 회복이 빠르며, 갑상선암 및 유방암 절제술, 담낭 절제술을 포함한 주요 외과적 수술에서 흉터를 최소화한 단일공 수술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진욱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은 “최첨단 로봇수술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흉터 없는 수술의 확대와 발전을 통해
광주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유출 후 수산물 소비위축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들에게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을 4월 30일까지 수산해양 오염수 방류로 인해 지난 2023년 7월~12월까지 수산물판매 소상공인(231곳) 중 카드 매출감소 규모를 확인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이기간 매출액 합계가 전년 동기(2022년 7~12월) 대비 1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은 80만원, 50% 감소한 경우 20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2023년 연매출 3억 원 이하로 사업장으로 종목이 수산물 관련 12개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을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은 광주시청 지역경제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체적인 신청 요건 및 대상 업종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광주시청 지역경제과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군포시는 2024년 하반기 동안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발에서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세정과 문미영 주무관의 ‘공장 부속토지 재산세 분리과세 기획조사’는 당정동 공업지역에 대한 재산세 부과 시 일부 폐공장 등이 건축물대장에 따라 상대적으로 세율이 낮은 공장(저율 분리과세)으로 부과되는 점에 착안해 폐업 가능성이 높은 오래된 공장부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적정 세율을 적용해 세입 증대와 공정과세 실현에 기여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사례는 경기도 내 최초 사례로 2024년 경기도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우수사례로 안전총괄과 이순화 주무관의 ‘경기도 최초 IOT 시설물 통합 장애관리 시스템 구축사업’과 환경과 이지훈 주무관의 ‘민간투자 유치를 통한 군포 RE100 도약’이 선정됐으며, ‘한숲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사업’과 ‘주정차 위반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사례가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포시는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이 일상화 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각 5건의 우수사례를 선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은 일타강사를 꿈꾸는 청년을 대상으로 ‘일타강사 비긴즈-청년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19세~39세 청년 중 강사를 희망하는 예비강사, 전문성을 키우고 싶은 새내기 강사이며, 군포시 생활권(거주, 재학, 재직)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내용으로는 ▲필수 전문교육(콘텐츠 개발, 대상별 강의법, 스피치 트레이닝, 전문강사 퍼스널브랜딩 및 이미지 메이킹 등) ▲맞춤형 컨설팅(1:1 개인 및 그룹별) ▲출강 주제별 교육(코딩, 환경교육, 과학교실 등)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일정은 3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이며 이후 청년강사클래스 운영 및 심화보수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에게는 수료증 발급, 강연회를 통한 우수청년강사 선발 및 강사 프로필 사진 촬영, 청년강사클래스 기획·운영의 기회도 제공된다. 아울러 주제별 교육 출강 지원으로 강사 데뷔 기회를 갖게 되며, 청년강사 네트워킹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도 지원받을 수 있다.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관계자는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청년들이 강사로서 전문성과 직무 경험을 쌓아 자립기반을 형성하고 청년강사
이용창(국민의힘·서구2)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이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 및 교육·문화시설 개선을 약속했다. 이 위원장은 11일 서구에 위치한 인천양지초등학교를 방문해 주변 통학로를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가정2지구 A2블록 신혼희망타운 입주 예정 학부모들이 안전한 통학로가 될 수 있도록 개선되기를 요청한 것에서 비롯됐다. 현장에는 시교육청·구청 관계자들과 인천양지초 일부 학부모가 동행해 안전 위해 요소를 함께 확인했다. 점검을 통해 학교 정문 미끄럼 방지 바닥 보수와 안전 펜스 설치, 횡단보도 신설 및 그늘막 설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 위원장은 서구청에 해당 개선 사항을 조속하게 검토하고 조치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어린이 통학로가 학생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학교 주변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인천시교육청서구도서관과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도 방문했다. 두 도서관은· 바로 옆 건물 사이지만 실내 연결 통로가 없어 외부로 나와 이동해야 한다. 이로 인해 우천 시 보행과 책 운반 등에 불편함이 있다는 목소리와 원도심에 위치해 있는 만큼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지 못하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현장을 둘